GMK 9009
3월 말 신청, 9월 말 수령
6개월정도 걸렸네요.
분홍색이랑 녹색이 톤다운돼서 참 이쁘네요. 소프트하니..
정성을 다해 버스 진행해주신 19R님 감사드립니다.
GMK 9009
3월 말 신청, 9월 말 수령
6개월정도 걸렸네요.
분홍색이랑 녹색이 톤다운돼서 참 이쁘네요. 소프트하니..
정성을 다해 버스 진행해주신 19R님 감사드립니다.
오오오... 왔군요.. 어쩜 이리도 이쁜지... 특히 분홍색 엔터가 제 맘에 쏙 드네요.
키캡이 번쩍 번쩍 광이 나는게.. 나 새거야 라고 시위하는 것 같습니다. 만져만 봐도 살살 녹을것 같은 저 때깔 하며... 엄청 촉촉할 것 같은 모양이네요. 순정이색의 모양을 본뜬 과하지 않게 우아한 자태하며.. 파스텔톤의 고운 색감하며.. 여러가지로 엄청 비싼 녀석이지만 돈값은 하게 생겼군요(물론 그렇다고 해도 너무 비싸요..ㅠ.ㅠ). 특히 진리의 실레 오2에 달아놓으니까 엄청 곱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셨으니 저도 추천 드립니다.
P.S 언제나 느끼지만 시소님의 꼼꼼하신 성격은 알아줘야함... ㅎㅎ 키캡의 저 칼정렬... 저는 짜증나서 도저히 못하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