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만들어본 커스텀 키보드 입니다.
이건 거의 3달이 걸려서 애정을 갖고 만들었네요...
ANSI 배열 알루 보강판, 괴수가면님 기판 사용했고
게이트론 갈축에 소켓작업, 윤활, 35g 스프링 교체작업을 키공님 통해서 했습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어 실사는 못해봤는데 만족합니다.
첫 윤활이었는데 도각도각하니 맛이 달라지네요. ㅎㅎㅎ
청축도 35g 껴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한국어
간만에 올리는 사진이네요..
gmk 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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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g 청축은 한번 해봤는데 괜찮더군요.. 단지.. 클릭감이 의외로 빨리 죽어버리는.......게 문제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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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궁금하네요 +ㅁ+!!!!
갈축은 느낌이 바뀌던데... 청축도 그렇겠죠? ㅎㅎ -
짬나면 한번 해보셔도.. ㅎㅎㅎㅎ 직접 만져보지 않고는 모르는 느낌입니다 헿
단지..... 간혹 슬라이더가 안올라오거나.. 뚜껑 따고 조립하자마자 클릭감이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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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군요;;;
35g linear는 스페이스바가 안올라와서 45g로 바꿨고,
35g tactile은 스테빌 적용키가 전부 안올라와서 45g로 바꿀 예정인데...
혹시 35g clicky는 어떤가요?
linear에는 LED 투과용 얇은 키캡이었고, tactile에는 엔조이 PBT를 꼈었습니다. ㅎㅎ -
볼텍스 pbt 키캡 썼었는데 키감은 나름 만족했었습니다 35g청축은 스테비스바가 한번씩 걸리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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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나중에 저도 꼭 해보겠습니다. ^^
스페이스바만 조심해야겠군요... -
네 스페이스바 압만 살짝 높이시면 별 문제 없을거같아요 ㅎㅎ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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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타이핑영상보고싶네요. 적축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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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른 것 같아요 ㅎㅎㅎ
일반 적축이 다라락 다라락 했다면, 35g linear는 타라락 타라락 하는 느낌이고,
사진의 35g tactile은 도각도각한 느낌이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