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1은 CP배열이 지원이 안됩니다.
그래서 기약없이 새로운 기판을 기다리며 쟁여놓은 라세가 있었는데
최근 라세3를 사용해 보니, 텐키리스 오른쪽 배열을 넘패드위에 지정해서 사용하니 너무 편하더군요.
마침 무보강이 땡겨서 조립을 했습니다. 주옥션 구갈입니다. 슬라이더 윤활을 살짝만 하니까 걸림 안죽고 좋네요~
숫치가 사용감이 좀 있어서 걸림편차 따라 숫치 배정을 했습니다. FJ열과 많이 사용하는 키는 구분감 많은걸루 새끼손가락키와 적게 사용하는 키는 구분감 적은걸루. 무보강이라 손이 편안합니다. 마루바닥 같아서 넌클릭하고 궁합이 좋네요.
라세가 넓어서 블랙이색은 밋밋할까봐 그리시언을 올렸습니다. 괜찮나요?
기판 보이시죠?
출근 한 나의 책상...좀 지져분 하네요;;
key h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