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체리 제품.
생산될 당시 신품으로 구입해 가지고 있던 건데 그당시 가치를 못 알아보고 몇년 뒀더니 먼지가 앉고 스티커가 아래쪽 물건에 붙어서 이리 됐네요.
그때 쓰던 알프스가 지금도 메인이지만 당시 알프스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키감이 영 꽝이라 이리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못했죠..
언제 좀 손상없게 먼지를 털어 봐야 할 듯..
G81-3077SAU (멤브레인 스위치-Cherry MY)
지금도 후회하는게 이 키보드가 딸려온 것이고, 이놈이 붙어 있던 물건이.. NCR3125... 신품구매..
https://randoc.wordpress.com/2014/05/29/ncr-3125/
91년 당시 가격이 $4795 ... 3125도 가지고 있었는데, 어디다 뒀는지 버렸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으음.. 잘 보관했음 키보드보다도 훨씬 가치가 있었을 듯 한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