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휘다님이 조립해주신 기보강이 어제 저녁 도착하였다고 해서 주변 빈트리에 맞겨두라고 했는데..
오늘 나와서 봤습니다.. 무지하게 키감이 좋구만요..
최대한 클래식한 느낌으로 갈려고 하단열을 R5 했더니만 좋구만요..
졸업템이다 보니 영휘다님을 너무 괴롭힌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무지막지하게 죄송하더라고요..
여튼 만족도가 무지하게 높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주 좋구만요..
3번째로 영휘다님이 조립해주신건데.. 여튼 3개다 모두 제 기대 이상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다음은 Orion v2나 Unicorn X Legend에 애플 확장 키캡으로 조립을 하는건데.. 이게 난코스더군요..
예쁘게 할려고 하니 넘어야할 산이.. 하나두개가 아니구만요..
유레 윈키에 조립을 할려고 했는데.. 알파스가 유레에 안된다고 하여..
오2가 모두 윈키리스여서 이주전 오2 윈키를 하나 땡겼는데.. 그놈은 북한으로 가고 있고..
보니 알파스가 usb 포트를 아래로 하는게 가능할듯해서..
유레로 갈려는데.. 펑션열이랑 숫자열 키캡이.. 하우징에 너무 튀어나와서..
오리온2 상판을 애플확장키캡에 맞도록.. 늘려야하는데.. 안늘려지네요.. ㅋㅋㅋㅋ 잭일..
졸업템을 하나하나 완성을 해가고 있습니다..
왼쪽 위는 오리온2에 스노우 기보강에 신백으로 영휘다님이 조립해주셨고..
왼쪽 아래는 이번에 오리온2에 스노우 기보강에 와이즈 구흑으로 영휘다님이 조립해주셨습니다..
오른쪽 위는 코알라에 구백인데 이건 누구 조립인지는.. 이건 언젠가 구백 스위치 좋은걸 구하면 다시 조립할려고 생각은 합니다..
오른쪽 아래는 이글에 Alps64 기판에 알루보강에 알청으로 키공님이 조립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오리온2 4-5대정도랑 유레 1대정도를 졸업템으로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