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키보드를 취미로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올해 1월 ~ 2월에는 졸업품 TX-CP 만 남겨놓고 다 처분하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대만 8박 9일, 러시아 10박 11일, 일본 6박 7일
원래는 한달정도 더 갈 예정이였는데 모종의 사정으로 취소하고
그돈 쪼끔 떼서 TX1800을 업어왔습니다.
슷치는 카일 박스 백축, 보강판은 플라보강으로 조립했습니다.
절제된 클릭 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키캡은 은하수님발 9009로다가
이젠 나라에서 부르네요?
2년뒤 뵙겠습니다. 공제참여는 싸지방에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