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중 발에 걸리는 녀석이 하나 있어서 버릴려다가 살짝 보니 간지가 좀 있는거 같아서 마감해줬더니 나름 특색있는 무늬가 나오네요 목재는 제 기억이 맞다면 방칼라이 일껍니다 화려하고 멋진 팜레스트가 쏟아져 나오곤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수수한 무늬가 담겨있는 나무팜레스트가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