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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건 너무 펜타그라프  저가형같은 하우징과 두께라서 별로 안끌립니다

레노버물을 먹더니  소니 아이솔레이션만 열심히  구현하는것같아 보여 아쉽습니다.


제가 얼마전 키보드 자체를 몇개 자리 이동하고  밀어내서 공간확보하는 무식한 구상을 하지않았습니까?

인터넷보면 회사에서 지급한 맥북에어도  키캡 분리해서 드보락으로 만들고 세팅까지 바꾼것이 있고하니까

제가 바꿀 컴퓨터도 그렇게 해볼까? 싶은데  장난아닌거고,  그래도  컴퓨터 뜯어버리기도 그렇고 그러면  몇주에서 한달동안은 가동을 못하거나  위태롭게, 집에서만 사용하는 용도로 제한될것같아서 참 답이 안나오고요


어찌보면 기성품 일반 기계식개조나,  아예 커스텀제작보다 어떤부분은 더 쉬울수도 있지만

역시... 제가 하는 방식이면 쉬프트랑 캡스락 바꾸는 거부터 해서,  보강판은 없지만 키감안버리게 좀 자리 바꿔서 다시 심기를 할려니까....

그냥   현재 티 스푼 처럼 천천히 진행과  구상이  3분이2(고민을 잘포장)  인  외장키보드 개조나 먼저 진행하는게 우선이지만

욕심이 나더군요^^


울트라나브는 그냥 쫀득쫀득 노트북 자판 키감 구현인거고, 저는  노트북 자판을 건드리지않게 받침이 있어서,  얹어놓으면 원래 그회사 노트북 자판처럼 보이게  얹을수있는 제품같은것이 없을까 찾아보고 있습니다

진짜 잘만들었으면 윈도계열은 내부인터페이스는 PS/2인,  물리적인 구성은 뭔지는 몰라도 모양은  릴케이블로 구성된  터치패드와 함께  장착하는 개조까지 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도 하는데...    그런게 있을리가 있나? 싶습니다   

없으면 만들면 되지도 한계가 있고요...


원하는 타입이나, 울트라나브같은걸 개조해서 그런 타입을 만들던간에,  와이드나  4:3이  비율자체가 바뀌는 수준은 아니어도

16:10과 16:9 비율의 차이보다는 좀 짧은 길이만큼 차이나게 옆으로 나오지않나? 싶습니다

전철이나 기차가 몸체보다 바퀴가 더 간격이 좁은거를 생각하면 될까 싶습니다

뭐... 키캡사이즈도  맞추거나 이베이에서 부품 단품으로 사다가  완성품 만들면 그렇게 많이 튀어나오진않아도 되긴합니다만...


그냥 노트북에 한다면 부담이 되고,  노트북을 못켜거나,  이동성이 많이 죽더라도  본체를 개조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합니다

옆쪽으론 베젤이 넓은 컴퓨터도 있고,  이게 기계식도 아니고  멤브레인도 아닌데,  키캡 넓이 꼭 맞출필요도 없고 기타등등  어떻게 보면 대충? 작업해도   조잡한 완성도만 아니면 되지않나 싶어서요



제가 가능하면 국내 기계식 키보드 제조사는 메일을 다보내고,

해외기업이 지사있는것도 대리점개념이거나 전달안될수가 있어서  본사에 메일보내느라  아직 덜보낸 건의가 있지만,

기계식 키보드만큼은 제가 구상한 쉬프트와 컨트롤자리 바꾸고  다른키도 그에 맞게 배치를 약간 바꾼 그 배열을

사진과 함께 건의를 어제인가 그저께 했습니다.


꼭 세벌식만 대응하면 그러니까, 뉘들이 알아서  이거 기반으로  아이디어 건의도 받고 자체 아이디어도 넣어서 범용으로 품어봐

완전하게 스탠다드형제품군엔 넣을순없지만  게이밍이나 특수용도의 파생형에 넣으면 될것이다

유사시를 대비하여 딥스위치로  전환기능을 넣는것도 좋지만

이런 형태로까지만든다면  인터페이스를 떠나서,   제너다이오드로  무한키가 되게 하는것은 기본이다라고 했었죠



그걸 노트북 제조사까지 하는것은 무리수!!

하지만  도킹타입이 오늘날도  사라졌다가 다시 나오기도 하고 합니다

도킹스테이션도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도 순전히  키보드에 확장으로 얹을수있거나, 

정말로 아예 키보드가  다국어 지원이나 기타이유로  아예 기본키보드자체가  이런분리형으로 얹어놓는 타입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건 정말,   건의를 한다고 나올것같진않아서요

그래서

없으면  제가 개조를 해야죠 뭐....


외장키보드는 건의를 받아들이거나 아예  준 속기키보드같은식으로 만들면 되는건데...

노트북을 그렇게 배열을 바꾼다면 분리형도 문제지만 고정식은  재앙이 되잖아요

그리고 도킹형은 익스펜시브 프라이스 !!




개조도 비용과 시간이 결코 만만하지않고 험한 등산이 될것같지만

울트라 나브같은 타입이 이미 존재하고,  얹어서 한 부품인것처럼 보일만큼 완성도 있는 것이라면,

시도해볼까 하는것입니다


참...  전공은 공대가 맞지만,  이런거는 만들지않아도 되는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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