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마우스 패드에 꽂혀서 산건데.. 밀봉 그대로.. 뜯지도 않고..
아는 지인께 보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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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아담하고, 예뻐서 그냥 이대로 뜯지 않고 밀봉된 상태로 쭉 소장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보면.. 뭔가 아까워서 뜯질 못 하겠어요ㅋ..
박스 재질은 되게 약해보여서 밀봉을 벗긴 순간 소장의 가치는 떨어질 것 같거든요 XD
뭐 이제 내꺼 아니니까..............................................................
소장용.. 한정판.... 이면 눈 돌아가서 뭐 보지도 않고 그냥 막 질러대는 저입니다.....
결국 질러놓고 쓰지도 않고 지인께 방출하는ㅋ.ㅋ...... 이것도 병인 것 같네요.... 흐;
추억의 스타CD가 떠오르네요 ㅠㅠ
어린시절 동네 형에게 받은 CD로 혼자 설치하는데 영어만 나와서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