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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책상 입니다.

by x66vx posted Jan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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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키보드는 리얼포스 EK 45균등 입니다.

판매자분께서 일괄로 판매하셔서 어쩔수 없이 케이블 탈착 작업된 하우징도 같이 업어왔는데

여러 키보드들을 바꿔끼워 쓰기에는 오히려 잘된것 같습니다.

재료만 사놓고 무한 대기중인(...) VE.A가 완성되면 리얼이는 방출 수순을 밟지 않을까 합니다.


키패드는 드디어 조립을 완성하였으므로

그동안 고생한 Aliexpress제 싸구려 무선 키패드는 바이바이~


주력 포인팅 디바이스는 켄싱턴 익스퍼트 입니다.

트랙볼 웍스 프로그램의 버그로 재부팅 할때마다 휠스크롤이 1로 고정되어

아예 시작 프로그램에 마우스 설정창을 추가해서 자동으로 뜨게 하여

매번 수동으로 변경해주고 있습니다.(켄싱턴 이것들은 수정해줄 생각을 안하네요.)

쓰레기 같은 품질의 휠스크롤도 어느정도 사용해서 마모되다보니

그럭저럭 쓸만하게 부드러워 졌습니다.


로지텍 M570은 호기심에 중고로 업어왔는데

확실히 쓰기에 좀 애매한 감이 많네요 =ㅅ=

백업용 유선 마우스를 더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장패드는 세로가 40cm인 빅사이즈를 원했는데 검색실력 부족으로 찾질 못하다가

마침 massdrop에 큰걸 팔길래 어쩔수 없이 샀는데(무려 3만원이나 들여서!!)

주위 분들은 싸고 큰 장패드를 쉽게 검색하시더라구요.(4000원... ㅠㅠ)

그래도 비싸니까 뭔가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팔꿈치가 아파서 '구름이' 쿠션을 놓고 쓰다가 자꾸 쿠션이 책상에서 떨어지게 귀찮았는데

마침 말랑한 손목패드를 이마트에서 발견하여 팔꿈치 쿠션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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