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하판 색상 : 상: 딥그레이 하: 레드 (최고의 아노퀄....첨봤습니다 이정도까지일줄은~~)
보강판 : Alu CNC(보강판 CNC로 돌린것도 첨봤어요..)
스위치 : 오렌지양 신신흑 스몰로고, 힝프링 67g, 신에츠 스프링윤활, 103+107 크톡습식윤활
스테빌라이저 : 곤님 스테빌, 안찰찰 철심, Permatex #22058 Dielectric 그리스
LED : 없음요~~
키캡 : GMK HoneyWell
저의 마지막(아마? 진짜로??) 65% 콜렉션입니다!! 엄청 기대했던 낑공님의 4K 65% 프리미엄
이것은 공제전 낑꽁님의 랜더링 사진입니다~ 투톤은 금방 질릴것이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랜더링 보고...투톤으로 결심했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실사 사진! 랜더링과 싱크로율이 뭐;;;
작은 차이이지만 낑꽁님의 세심함이 옅보이는 측면바닥면입니다.. 미끄럽지말라고~~덕분에 걸림있는 손맛을옮길때마다^^
레드 하판색상입니다. 예전에 산류님의 4K 75%에서 봤던 강렬한 레드에 꽂혀서 하판을 레드로 조합해봤는데
여태봐왔던 마젠타의 레드가 아니어서 정말정말 이쁩니다~~!
사진은 담기지가 않는것이...ㅋ
이번에 가장 놀랜것 중에 하나인 보강판입니다
알루보강판을 CNC로 깎아서 손으로 스위치홀들을 슥슥~~ 지나가도 매끌매끌하고 부드럽습니다
정말 대박!! 보강판이 이런것은 첨 봤어요.... 진짜 이름대로 여러모로 프리미엄으로 제작하려한 의도가 보입니다
상판의 안쪽면. 저 돌출되어 있는 나사홀들이 보강판과 하판까지 관통하여 정확하게 스르륵~~ 하면서 맞아들어가야만
정확한 자리를 잡게 되네요?? 이것도 신기~~
어긋나게 조립하면 껴지질 않으니 신박할 따름입니다 ㅋㅋ
상하판 보강판까지 가조립
상판 색상이+_+ 원래는 블랙이었는데 중간에 딥그레이로 바꿨습니다
진짜 독특한 색상의 아노;;; 표면은 또 넘나 보들보들
이것은 낑꽁님의 전매특허(?)인 커넥터홀ㅋㅋ 잘 보이지도 않는 커넥터홀에 이렇게 까지 세심하게~~
스위치까지 조립된 후 하판위에 기보강을 올려봤습니다
스위치가 없었을때는 스르르르~ 매끄럽게 미끌어지던 보강판이 스위치랑 조립되고서는 딱 붙어있네요?ㅎㅎ 소소한 재미?
평상시에 생각했던 오블 그레이와의 조합입니다......만 개인적으론 좀 밝은게 좋아서 바로 다시 뺐습니다 
상하판 투톤으로 결정하면서 사실 하판은 거의거의 노출이 되지않아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라인까지 넣어줘서 하판이 조금이라도 더 드러날 수 있게 설계를 해주신듯합니다+_+
끝으로 현재의 조합키캡입니다. 저는 밝은 키캡이 더 취향인것같아서 오블그레이는 끼고 10분도 되지않아서
다~~빼고
허니웰로 다시 바꿨습니다~~
<마무리>
저는 개인적으로 65%를 가장 선호해서 콜렉션들 중에서 상당부분을 65%배열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몇대 되지도 않긴합니다..
이번에 4K 65% Pr이 아마도 저의 65%는 마지막 콜렉션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하우징의 만듦새나 특히!!!키감...
보강판이 나사홀만이 아닌 저렇게 넓직하게 통으로 상하판 사이에 끼게 만들고 샌드위치 방식이 정말 단단하게 잡아주네요
아직 낑꽁님께서 공제전이신데 초도물량을 지난번 첫공제이신 4K 75%에 참여했던 인원 중에서 희망자에게
먼저 테스터(?) 선발대(?)로 주시는 영광을 주셔서 이렇게 올해를 마무리 하기전에 65% 완성 하우징을 얻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65%는 낑꽁님을 처음 만났던(쿨엔상에서) 75% 공제전부터 해달라고해달라고 졸랐었는데 저를 위해서(?) 만들어주신것
같은(착각?) 느낌적인 느낌이라 더욱 애착이가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