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템중 하나인 'Lenovo X1 Yoga 3th'와 외장 GPU 입니다.

 

X1 Yoga는 카본 마감에 레드 포인트가 너무나 매력적이라 첫 눈에 반했던 녀석이었고,

 

GPU Dock은 일체형이라 활용성이 떨어지지만 굉장히 컴팩트해서 휴대성이 좋아 구매했는데

 

막상 외장 GPU를 두 달을 걸려 겟하고 나니 밖에서 작업할 일이 잘 없네요ㅎㅎ 받기 전엔 그렇게 많더니..

 

특히 레노버에 인수되었지만 IBM의 블랙&레드 씽크패드 시리즈는 너무나 멋진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AS때문인지... 그게 아쉽습니다.

 

지금은 세대 교체 전 끝물인 녀석들이라 조금은 섭섭하지만 3년은 더 무탈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름 아닌 이 녀석을 올린 이유는 노트북 따위가!! 너무나 좋은 키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주제에 쫀득쫀득한 재밌는 키감을 가지고 있는데 언변이 딸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 키감때문에 울트라나브라는 씽크패드 키보드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입니다ㅋㅋ

 

 

아무튼 씽크패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길 기대하며 최애템 사진 몇 장 투척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