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3 SUS 기본기판에서 영휘다님의 FR-4 기보강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스위치는 공방에 의뢰드려서 필름교체 후 디솔을 부탁드렸습니다.
LED 와 RGB 광량이 기존 기판에 비교하여 차이가 많이 날 정도로 밝습니다.
RGB 뽕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대만족!!!
보강판에 반사되어 키캡 사이로 은은하게 퍼지는 LED도 한 몫을..
타이핑할때는 도도도도도 같은 조약돌 소리가 나고 서스에 비해 손가락이 편하네요.
뭐..
드이어 오3의 완성체가 조립된것을 느끼네요 ㅎ
틸리오스 + 체리뚜껑
65g 줄프링
투명 필름
곤님스테빌
언젠간 오리온을 다시 품에 안고싶네여 흨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