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PS(구 키드규)입니다.

미루고 미루고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알프스 살라만더를 완성했습니다.

집에 있던 알프스 오렌지 스위치 접점이 불량이 반 이상이라 납땜 이후에도 디솔과 재조립으로 고생을 엄청 많이 했네요. 애초에 전압 테스터가 있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며칠 동안 고생해서 사진도 이쁘게 못찍겠습니다.

사이드와인더(퍼렁이) + 스기 키캡입니다.

 

나중에 미러리스로 타건 영상을 찍어야겠습니다.

타건 느낌은 좋은진 모르겠습니다.

결론 = 타건은 체리가 짱짱입니다.

 

 

 

알프스 오렌지가 부족해서 나머지는 알프스 황축으로 했습니다.

 

 

기존에 스기 키캡이 껴있던 알프스 사이드와인더는 알프스 SA 키캡으로 바꿔줬습니다.

 

 

메탈 스티커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