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갤러리

가는 계절을 붙잡아

by 육감 posted Apr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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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육감입니다


지난 주 비소식에 아쉬워 늦은 시간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괜찮은 장소가 있어 들렸습니다.

평소 소란스럽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다니다보니 낮에 이런 명소들을 다니기 쉽지 않아, 밝은 날에 밖에서 찍은 꽃사진은 없다시피 합니다ㅠ


가는 겨울이 아쉽고, 다가오는 여름이 싫지만. 그 사이에 끼어있는 봄이 점점 사라져 가는것만 같아서 무턱대고 몇장 찍어보다 왔습니다. 덕분에 많던 잡생각은 어느정도 정리 되었는데, 역시나 다른 고민이 생겨나네요. 어쩔 수 없나봅니다ㅋㅋ

역시나 어설픈 사진사는 어설픈 결과물만 남았네요ㅎㅎ


키보드 사진은 아니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곧 날릴 꽃가루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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