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아마도 이 해골 키캡이 가장 마음 편하게 신청한 키캡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일단은 모양은 마음에 들었지만 재질이 너무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라 마음이 편했고.
원래 본라이더 라고 모자에 사이클 글라스를 머리위에 끼고있는 캡이 더 마음에 있었기에
전초전 쯤이라 여겨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함정은 본라이더 신청은 해보지도 못하고 놓쳤다는거...)
받아서 본 느낌은 포마드 발라 엘비스 머리를 한 해골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도 역쉬 핸폰 발사진 들어갑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빛을 비추면 어금니 쪽에서 빛이 새어나옵니다.
눈에서 나오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보면 볼수록 그래도 매력있는 키캡입니다.
한국은 한파가 시작되었다는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