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난 오늘../
출근하고 집에오니 일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휴가때나 할껄 놀러다니느라 정신팔려서 손놓고있었네요
궁극의 짭코와 하코입니다..
오늘의 손빠우 시작은
하코 핸들거치대입니다.. 요놈이 참 이쁘장헌디.. 전주인의 조저놧는지
앞부분과 핸들거치부분이 마니 노후? 되있더군요...
분해하고 보니 알루미늄 오호~,.~
요것바라~ 궁극의 손빠우가 급떠올라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일단 발라져있는... 페인트들을 벗기기위해..
리무버질을 했습니다... 아실겁니다.. 저 리무버가 튀면 어떤 뜨거운맛을 보는지...
남자답게 팬티한장만 걸치고 고뇌와 인내 쓴맛을 견디며 ㅎㅎ 리무버질을햇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치겟네요 따가워 죽겟습니다.
훌렁벗은 ... 알루덩어리들.. 잠시 아노를 쳐볼까?! 고민좀해봣지만... 역시 ㅎㅎ
생각한대로 빠우!!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손빠우!..
기계로 치면 정말 쉽지만 면이나.. 골고루 번쩍거리지못함...
어떤 알루냐에따라 면잡기도 힘들수도있고 음음 대략 생략.. 고수님들은아실태니 넘겨~넘겨~
감히 초보따위가 ㅠㅠ 재가 뭘알겟습니까... 그냥
손빠우나 치는거죠
대충 견적을 봅니다.. 어디부터 갈까~ 하단에 거므스름한곳이
산화된부분..
얼추 면만 잡아줫습니다 지저분한 산화된곳들을 조금씩 다듬어주고
광직은 하지 않고 면만... 10%정도 한거같네요
대충 올려놔보니.. 오호라~ 아주 괜찮네요
잘어울리네요
하루에 딱 10%씩만 진행할까합니다...
퇴근후 헬스하고 밥먹고 씻고 이짖거리하면 팔이 떠나가겟습니다 ㅎㅎㅎ
이젠 그냥 저리네요...
완성이 되면.. 한번더 올리겟습니다...
감무사 합니다~,.~
이상 ...초보회원 바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