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 놓치고 2년 가까이 구하던 발렌타인 키캡을 구하게 되면서 발렌타인컨셉 커스텀 키보드를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드디어 완성하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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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상판을 핑크로 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만들고 보니 흰색도 나름?예쁘네요~
하지만 이 키보드에 ?흠이 있다면.. 카일 스위치 분해 방법을 몰라서 카일흑축 그대로 썻더니 조금만 타건해도 손가락이 아프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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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많은 실수(본딩 잘못해서 떼볼려고 힘주다 하우징 깨먹고 멘붕와서 접을뻔 했다는.. )와
모르는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장비니님 덕분에 완성 할수 있었습니다. " 장비니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계속 귀찮게 쪽지보내서 죄송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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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개 더 만들고 싶지만 체리스위치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라..? 나중에 구하면 또 만들어 봐야겠네요 ㅎ
다음에 만들 키보드 컨셉은 오돌치로 갈지.. 마이애미로 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