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넌어느별입니다.
몇달전부터 몹쓸 호기심에 구흑 키보드만 구하여 서걱임 테스트 하였습니다.
둔한 손가락으로 3초후면 감각을 잊어버려 기판끼리 맞대고 테스트할 수 밖에 없었네요.
널어 놓는데 3일, 재조립하는데 2일은 걸린 듯...
키캡놀이, 빈티지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했는데...
선호스위치 생기니 멀쩡한 제품 스위치 교체하고 10%대 확률을 보고 묻지마 구매로 진입했습니다.;;
이번달 말까지 몇대 더 들어오는데 심신건강상 강제 종료해야 할 듯합니다.
흔적을 남겨 놓치 않아 부랴부랴 몇대 찍었습니다. 사진 다시 보니 토나올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