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 사진 죄송합니다.
버고 입니다. 특별할건 없구요. 이큐님 하우징 거의 가져다 쓴거에요.
팜레 일체형 하우징이 편하긴 한데 엄청 거대해 보여서 나름 머리를 굴려서 곡선으로 해보았으나 더 거대해진거 같네요.
아이고 쓸모없다.
중판은 바깥으로 커브, 상판은 안쪽으로 커브 했습니다. led 효과좀 살려볼까 해서 이렇게 해봤는데요.
led작업을 안했어요. 의미없네욤
인디케이터는 옆으로 불빛이 번지는걸 방지하려고 검정아크릴로 라이닝을 짜서 넣어봤습니다.
뭐 특별히 좋지도 않네요. 괜히 한 느낌이에요.
이번 키보드 만들면서 아크릴본드 때문에 삽질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지쳤네요.
담엔 본드 안쓰는 하우징만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