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소켓질에 빠진 제가 처음 만든 유니콘 1 의 LED의 일부가 계속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여
디솔후에 재조립중에 발생한 에러로 1달여간을 방치하다가
장비니님께서 친절히 수리해주셔서 다시 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판 자체를 거의 포기하고 새로운 오리온 기판 판매만을 기다리던 중에
제가 부탁드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수리해주시겠다고 해주시고
이렇게 깨끗하게 수리해주셔서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심지어 지저분 했던 플럭스 자국들도 깨끗이 지워주셨습니다. ^o^ )
몇번에 걸친 LED 소켓 조립으로 생긴 약간의 노하우로 이제는 LED 소켓 사용후
껌뻑거리는 일(아마도 접촉불량일겁니다.)이 95% 이상 잡혔습니다.
장인의 손길로 되살아난 유니콩 축하드려요
영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