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몇달은 한거 같은데, 만드는건 3-4시간이면 후룩 만들어 지내요.
제가 이렇게 만들다니 참으로 신기방기 합니다. ㅎㅎ
처음이라 어설픈게 많아도 그냥 이뿌게 봐주세용.ㅎㅎ
우선, 기판에 스테빌을 설치를 하고
-스테빌이 안 빠지게 이수시게 작업을 햇습니다.
- 이게 생각 보다 힘들드라구요.ㅎㅎ 잘 들어가는 이수시게가 없어서 대나무를 썻는데,
너무 잘 부셔져서 잘라내기가 힘들드라구요.ㅎㅎ 아무튼, 몇번 실패를 했으나 성공.
그리고, 스위치를 위치시키고 납땜을 시작했습니다.
- 납땜을 처음 해봤는데, 동영상도 많이 보고 해서 잘 되드라구요.ㅎㅎ
처음이라 납 량을 조절을 잘 못해서 좀 많이 들어 간것 같습니다.ㅎㅎㅎ
납땜 후 샷 입니다.
-보강판이랑 하우징위에 올려서 찍어봣습니다.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와서 키캡을 올려 봤습니다. ^^
-처음에 우려했던, 우 쉬프트 와 상향방향키와의 간섭은 납땜 하고 나니,
괸찬아 졌습니다만, 간격이 다른 키 간격과 비교했을시, 아주 좁습니다.
거의 다을랑 말랑 합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에서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틈이 아주 좁다는게 보이실껍니다.
이렇게 저의 첫 키보드가 완성 되었습니다.ㅎㅎ
앞으로 더 공부 해야 할것들이 많다는걸 느겼습니다.
우선, 3락 LED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키 맵핑 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좀 더 공부를 해야 겠드라구요.ㅎㅎ
아무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음 도전기는 좀 더 자세히 써 보도록 하겟습니당. ^^
*카일 흑축에 50g 스프링 LSD 윤활 , 카일 청축은 순정상태 입니다.
크라이톡스로 스위치 윤활했습니다.
스페이스 바는 65g 장스프링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