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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중순쯤 "넌어느별" 님께서 자게에 이미 한번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5월인가 중국에서 검정색버전을 처음본이후 디자인에 꽂혀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검정버전에 카일 청축이었습니다.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LED가 없는거만 빼면요,
그래서 풀 LED 작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아쉬움이 오는법...
그래서 은색버전(적축밖에 없더군요)을 구매하였습니다.
흰색이 좋았는데 그나마...
장점을 보자면,
- 저렴한가격 (한화 약 5~7만 선(옵션 및 색상에 따라 변동))
- 풀 LED
- 풀 메탈 하우징 (모서리부분 라운딩만 플라스틱이고 나머진 풀메탈 하우징입니다)
- 적당한 마감의 ABS LED 키캡
- 마제식보다 우월한 키감의 스테빌 방식(독자적이라 보여집니다)
- 하우징의 재질로 인한 묵직한 무게
- 카일축(?)
단점을 보자면
- 독자적 스테빌 방식으로 인한 자유롭지못한 키캡놀이
- 적당한 마감의 키캡이다보니 완벽하지는 않음(하지만 대부분의 기성품에서 적당한수준의 마감)
- 카일축(?)
정도가 될듯합니다.
배대지비용만 25달러정도 들긴합니다만,
갖고싶었던 다른 키캡등을 같이 구매한다면
국내에서 구하는것보다 저렴하게 이것저것을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어쨌든...조만간 다른 키보드로 바꾸기에 이녀석은 제손을 떠날듯하지만,
한번쯤 소개드리려는 의도로 작성해봤습니다 ㅎㅎ
PS
얼마전 똑같은 판매자 페이지를보니까...
이거 녹색버전도 나왔더군요 (검정하우징 + 녹색 LED)
Razer 키보드같은 느낌이 물씬들더군요.
단지 가격이 점점 높아져가는건 함정...(...)
PS
요사진은 검정버전 구매했을때 찍었던 기판사진입니당
털은...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