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선물..

GEARS-_-

조회 수 746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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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중이 생일이라..

직장다니다보니 여자친구와 만나기가 쉽지가 않아서

주말에 내려와서 요리를 만들어 줬습니다.. : )

이런 여친 너무 사랑스럽네요 : ) 저도 간만에 자랑글 한번 올려보고자 합니다..

돼지갈비찜에..스마일 감자볶음 보이시나요 ㅎㅎ

부추전에 소야에..

집에 구비가 된건 없지만..이래저래 오목조목 준비해줬네요..

맨날 편의점 도시락만 먹다가 집밥 먹으니 눈물납니다..

다들 식사들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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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흰둥이친구 2014.06.29 14:26

맛있게 보입니다. 여친분한테 빨리 줄서시면 될 것 같네요. ㅋ

댓글
GEARS-_- 2014.06.29 21:25

넵^^줄잘서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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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하로 2014.06.29 14:26

음... 저는 오늘 여친느님께 밥을 해드리러 가야하는데... 상황이 정 반대군요 ㅠ ㅠ
요리사라는 직업이 참 쓸모없어 보이는 하루네요... ㅠ ㅠ

댓글
GEARS-_- 2014.06.29 21:26

해줄수있다는게.축복이죠!!항상 행복하시길..

댓글
GON 2014.06.29 15:08

에혀... 나도 조리기구까지 다 챙겨와서 캠퍼스에서 즉석에서 파스타를 맛잇게 만들어주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ㅠ.ㅠ

부럽네요... ㅠ.ㅠ

댓글
GEARS-_- 2014.06.29 21:26

허허허 부럽다니요....크...큰일날 말씀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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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oyal 2014.06.29 16:46

요즘 세상에도 이런 여친이 있군요. 마당쇠 되셔서 평생 모시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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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S-_- 2014.06.29 21:27

아..이런여친이요즘엔 없나요 ㄷㄷ ㅠㅠ세상각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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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boy™ 2014.06.29 16:50

밥이 에러네... 밥도 못하냐... 햇반 마니 먹지마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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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S-_- 2014.06.29 21:27

아햇반 ㅋㅋ집에밥이없어서 ㅠㅠ밥솥도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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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마제 2014.06.29 18:29

그냥 밥을 해먹어 ㅡ.ㅡ 편의점 도시락 먹지말고

댓글
GEARS-_- 2014.06.29 21:27

해먹을시간이있으면해먹지...

댓글
흥부의형 2014.06.29 19:35

흠...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ㅎ

댓글
GEARS-_- 2014.06.29 21:28

부러움에 감사를..^^;

댓글
Stier(Darktone) 2014.06.29 21:06

여기서 이러면 돌 맞을지도 ^^

댓글
GEARS-_- 2014.06.29 21:28

아직 총각이라..다행입니다..^^;;

댓글
Kyo 2014.06.29 21:31

캬 여친느님 부럽습니다 ㅠㅠ

댓글
GEARS-_- 2014.06.29 23:28

그렇습니다..여친느님입니다...허허허허

댓글
로망 2014.06.29 22:19

부럽습니다. 요즘 요리잘하는 여자 흔하지않은데...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잘해주셔야할듯...ㅎㅎ

댓글
GEARS-_- 2014.06.29 23:28

저도 처음 알았네요..요리에 소질이 있으신 여친느님 이시더군요 ㄷㄷㄷ

댓글
진떡 2019.03.11 23:46

부럽습니다 ㅠㅠ

댓글
일촌 2023.12.20 20:36

추억을 보고 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