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독특한 배열과 ML스위치를 사랑하는 회원입니다.
3번째 뽑았던 기판입니다.
손목이 아파와서 만들었던 녀석입니다. 벌써 2년이 다되가는데 얼마전에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R.I.P
오른손에 마우스를 떼질않아 왼손쪽에 많이 치우친 배열입니다.
저번배열이 하도 배열이 어쨋다저쨋다 말이 많아서?평범하게 갔던 녀석입니다.
스위치도 체리사에 문의해서 정말 힘들게 얻은 4700용 높은 스위치들로 구성해서 나름 비싼 녀석이었는데..
이 녀석도 역시 운명을 달리 했습니다.ㅎㅎ
R.I.P
한동안은 키보드를 멀리하다가 요즘 새로운게 떠올라서 구상중인데..
귀찮고 힘들어 언제쯤이나 뽑아낼런지...
요즘은 이쁘고 알루하우징도 많지만 ML매니아는 안계셔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진정한 커스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