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가함을 만끽하는 가운데 낯익은 이름으로 택배가 온다는 문자에? 멍멍이 기쁨을 느끼며 벌렁벌렁대며 기다리는 찰나, 도착하여 후다닥 체결하였습니다. 레드라인 키캡 아까워서 어디 꼽겠나용..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빠른 진행해주신 랍느님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