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하우징이 쌓여 가네요.. 우측 최하단은 conte님 의뢰품... ㅎㅎㅎ 조만간 완성을!
75% 하우징 2대.. 사실 이건 하나만 할 생각이었는데 ㅠㅠ 하우증은 mxm mini인데 기판을 실수로. mx mini ex 로 사서.. ㅠㅠ
ex의 텐키는 또 잘라서.... 콤팩트 텐키패드 만드는데 사용.. ㅎ
그래서 또.. 하우징을 제작 ㅎㅎ 상 하의 두 하우징 F열이 다릅니닷..
문제의 텐키패드.. ㅎㅎ 10cm내외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원하셔서 ㅠㅠ 하루만에 도면 그리고... (사실은 30분 .)
스테빌 고정문제만 아니면.. 쪽기판으로 가능했겠지만.. 역시 스테빌이 문제라서... 생기판 하나 자르기로 하고...
하는김에 75%하나 더 만들자 하는 생각으로.. mx miniex를 구매했으나... F열이 다르다는걸 깜빡한 불상사로..
-- 하우징이랑 안맞... 결과는 기판+1 하우징 +1이 되버린... ㅋㅋㅋㅋ
이 하우징 역시 -- 하단의 하우징은 의뢰품이라 괜찮은데... 상단의.,,, 아 형태는 같지만 상하의 하우징 사용하는 기판은
다릅니다.
상단의 하우징은 스노우 기판용..(usb 포트가 상부에 있는) 하단의 하우징은 B87용...
역시 스노우용 하우징도.. 본인의 착각으로 하나가 더 만들어진 아픈 기억이 ㅠㅠ
기판은 usb 포트가 하부에 달린건 사놓고.. 정작 하우징은 상부용으로 뽑았던.. 뼈저린 기억.. --
한동안 봉인했던 하우징 써먹기 위해. 과감히 기판을 구입...... ...
하악. -- ㅠㅠ 역시 난 삽질의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