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황동 플레이트가 도착하여 기쁜 마음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옷을 벗겨주고..
벗겨 놓으니 뽀얀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오리온도 벗겨봅니다
비어있는 너의 가운데를 채워주마
웅장한 멘트와 무게감..
아쉽게도 나사홀이 잘 맞아들어가진 않는 관계로 그나마 들어가는 2개만 해줍니다
대각선 모양이라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이전에는 한손으로도 들만했는데 이제는 한손으로 좀 버거워진 오룡입니다
이제 라패만 구하면 졸업!
공제해주신 은하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쁩니다.. 제 옥2에도 꼽아줘야하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