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구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 조금 여유있게 키보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록차 남겨보려고 글 올리네요

 

처음 접한 커스텀키보드입니다.

 

루네트님이 공제하신 포커배열 키보드입니다.

 

현제 린승 보각하고 돌치리본에 있는 모디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둘째는 LZ-IRON(아이언맨이라고 많이들 부르죠 ㅎ..)

 

상판은 실버 파란은 파랭이로 조립했습니다.

 

처음 조립하고 나서 가지고 있는 시원한 키캡이 엔승 파각 밖에 없어서 일단 끼워놓고 사용하다가 바꿔줬습니다.

현제는 GMK퍼랭이 끼워준 상태입니다. 퍼랭이 모디도 있긴 하지만,,,색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전체 퍼랭이로 했습니다.

셋째는 TX-1800V2 입니다.

 

아이언맨 가지러 갔다가 운 좋게 가져올 수 있었던 녀석입니다.

 

처음으로 황동보강판 사용해본 녀석이기도 합니다.

 

루네트에 있던 돌치리본과 시온모디로 장착한 모습입니다...

 

조금 변화를 주려고 했는데 이 상태가 최적인 것 같아서 일단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넷째는  LV-RV입니다.

 

구매당시 합께 구입한 허니웰 키캡 끼워줬습니다. 가지고 있는 키캡들에서는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다섯째는 TX-CP입니다.

정말 너무 구하고 싶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어떻게 구하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현제 1800과 주력으로 사용중인 키보드입니다.

집으로 가져오고 바로 JT원톤 키캡 끼워주고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중 LED모따기 했는데도 조금 먹먹한 부분이 몇 군대 있어서

다른 키캡으로 바꿔준상태입니다. (주말에 키캡 안 부분 갈아낼 예정이네요.)

현제는 GMK버건디 키캡 사용중입니다.

버건디는 어느 사진을 보니 사진상 잘 표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안어울릴 것 같은데 끼워보니 매력적이네요.

일단은 당분간 이렇게 사용 할 것 같습니다.

우측 키배열은 사용 안하는 부분은 다 빼고 사용하는 것 만 냄겨놨습니다.

책상과 한컷...

키캡놀이하느라 난장판된 내방,,,,

아,,,마지막으로 키감이 개인적으로 맞지 않아 좋은 분 기다리고 있는,,

유니콘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