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요새 연필의 매력에 빠져서 하나 구입했습니다.(국민학교 이후로 오랜만에 써보는)
연필의 서걱 서걱 거리는 필기감과 소리 연필의 향 그리고 잡았을 때의 따뜻함이 참 마음을 안정 시키는 것 같네요
연필로 자꾸 뭘 써보고 싶은 마음에 신부가 될 사람에게 편지를 썼더니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네요;;
이 말과 함께 뭐 잘못 먹었어?
연필로 쓰다 보니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두 배로 전해 줄 수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품질아!!!왜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