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혈마제입니다.
잡다한 취미가 있다보니 커피도 살짝 한다리 끼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커피 엑스포 가봤네요
(기존에는 카페쇼만 갔었습니다.)
행사 규모는 여기가 좀더 적은거 같습니다.
매년 커피행사 참여하다보니 사진이 찍을게 많이 없긴 하네요...
그냥 에스프레소 머신이 특이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참관사진은 찍지도 않고 결국 커피 호갱 인증입니다... ㅋ
주말에 신나게 더치를 내려 킵해둡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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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에는 카페쇼 가볼까했는데 커피엑스포도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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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카페쇼가 더 볼건 많아요 ~_~
좀 널널하더라고요 -
어양 2잔 배달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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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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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또 그 시간이 왔군요. 담해에는 집도 가까운데 카페쇼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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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카페쇼는 아니고 커피 엑스포라는 다른 행사였고요
카페쇼는 보통 10월 전후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전등록 하면 무료고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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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압니다. 그냥 커피엑스포 할 때도 왔구나 라는 말이었습니다. 작년 카페쇼는 어머니랑 같이 갈 계획이었는데 못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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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쇼는 11월에 합니다 12년도 엑스포와 카페쇼 스탭도 해보고 현 바리스타업 하는 사람으로써 엑스포는 약간 작은 기업들 혹은 자신을 뽐내고 싶어하는 기업들을 밀어주는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카페쇼는 전세계 업체들의 소개와 세미나 그리고 대회가 메인이죠 사실 이번엑스포에도 전국 바리스타업계 분들에겐 자신의 원두를 뽐내는 기회라고 광고가 있긴 했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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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원두 판매하는곳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카페쇼 일자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다보니 대충 적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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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판매보단 우리 가게가 원두를 이렇게 잘 볶습니다 하고 자랑하는 느낌이라서요 엑스포는요 ㅎㅎ 카페쇼때 외국에서 원두 대량 판매하는곳들 잇습니다. 대량로스팅이다 보니 소량판매보단 전체적으로 조금씩 덜 고르게 로스팅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엄청 끝내준다까진 아니지만 가격대 비해 훌륭한 커피들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카페에서 잘 안 파는 원두들도요. 개인업체라면 가격은 비싸지만 그 가게의 노하우가 살려진 굉장히 정성담긴 로스팅 원두도 구매가능하고요 팁이라면 외국분들은 어쩔수없이 외국에서 로스팅을 해옵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양보간 1-2주내로 소화가능 양을 구매하시고 이런기회에 다양한 원두를 접해 본인의 입맛에 원두를 찾을수도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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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관심이있긴한데 쉽게 해보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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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부터 접근하시면 꽤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파고들면 쉽지는 않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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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다녀왔는대 들어가자마자 향기가 기분좋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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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