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용..ㅎ)
드디어! PPS 가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출근을 하는 바람에 갤러리에 한박자 늦게 올려보네요..
뚠뚠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뭔지 모를 쿠폰과... 맛잇는 사탕이 두개! 일단 하나 까서 먹으면서.. 다음 사진을 찍었네요~
센스 좋은 란토코리아 !
GEEK 이라는 문구가 써진 상자! 이 안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PPS 가...ㅎㅎ
봉인실을 제거하면 반품이 안된다네요.
박스에는 란토코리아 로고가 크게 새겨져있습니다.
도대체 이거 포장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박스 열다가.. 다 찢어먹었어요...ㄷㄷㄷ
안열려!!
드디어 자태를 들어낸 PPS 무각 키캡!
총 두층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첫인상은 뭐랄까... 무광의 차가움이 흐르는 단단한 매력적인 블랙을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촉감은 까실까실합니다. 레오폴드 PBT 키캡 쪼가리 남는거랑 비교해서 좀더 차갑고 까슬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차가운 돌을 만지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위아래오 저렇게 물결 무늬가 남아있다는 겁니다.
이건 가공상 생기는 어쩔수 없이 생기는 것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글을 본거 같아요.
사출 흔적도 아주 깔끔합니다. 뒷면은 좀더 반들반들한 표면입니다. 원래의 PPS 는 반질반질한대나 뭐래나...
스페이스가 유독 물결무늬가 심하더라구요.. 근데 저길이는 안쓰니까 패스합니다 ㅎ
확대해서 보면 기스도 잘 보이네유 ㄷㄷㄷ
빛에 비추어 보지 않는한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아요.
이렇게 한셋!
윈키리스 셋은.. 9월에 배송한다고 해요.
추가적으로 득템한 초콜릿 키캡입니다.
가NA 초콜릿 색상입니다. 촉감은 블랙 PPS 와 같습니다만, 블랙 PPS가 더욱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슬까슬한 표면, 실제 PPS 의 촉감은.. 뭐라고 말해야할지 애매한.. 처음 느껴보는 촉감이네요 ㅎㅎ
이상!
란토코리아의 PPS 키캡 개봉기였습니다.
다른분들은 키보드에 꼽아서 인증 올리시던데...
지금 당장은 기계식 키보드가 없어서 ㅠㅠ 올리질 못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물결무늬나 기스까지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 ..
왜일까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