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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셧죠? ^^

 요즘 최근 여유가 생겨 간간히 갤러리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조금씩 손도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여유가 없었기에 많이 바쁘고 가족 친구들 직장 동료들이 힘내라고 이야기는 해주었지만 그래도...

쉽게 그럴수가 없더군요. ㅎㅎ

근데 시간이 조금씩 흐르고 아이도 건강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힘들었던 것들은 조금씩 사그라지고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으로 하면서 나름 열심히 지냈습니다. ^^;


오늘 아이가.....태어나고 근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기간 내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오늘 같이 흥분되고 기분좋은 날은 그동안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전에 적었었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하.......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때 그 상황이 다시 생각나면서 심장이 오그라드는 기분을 또 느꼈네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던 그기분....정말이지 미치도록 아니 죽을만큼 아팠던 기억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곤 제 글에 달린 댓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


정말 말로표현 못할 정도로 고맙고 감사한 글들이였어요.


없어요님

MK님

WON님

HeoK님

HELLDROP님

심플라이프님

이사악님

배추님

apple님

키보덕님

kconfire님

은하수님

키쿠님

escape님

마리네님

Th3Mage님

쪼로다님

흑월님

엘리님

Hen님

Seongmin님

전우빈님

개니소나님

봉사청년 동생

테레비2님

OracleKev님

보사노바님

rabda님

와이어풀러님

품질보증절대미남 형님

DJ_d님

또각또각타자소리님

흰둥이친구님

꼴영민님

esshoe님

카라소님

극한공대님

알파카님


외에 글을 읽어주시고 속으로 힘내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주신분들과 자기일처럼 걱정해줬던 민우(차력소년)와, 모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한분한분 찾아뵙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뜬금없이 의사선생님에게 너무 감격스러운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이제 병원 안오셔도 되요. ^0^"


정말 저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려서....

무슨 늬앙스라도 풍겨주시지..갑작스럽게 나온말에...무릎이 시퍼렇게 멍이들 정도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았네요.


정말 민망함 부끄러움 뭐 이딴거 다필요 없고...그냥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에...

주저 앉아서 한 2~3분을 엉엉 울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병원에 오시는 날도 아니고 초음파 검사를 했어야 했는데 전에 못하는 바람에..결과들으러 잠시 온건데...

전엔 전화로 전해들은적도 있었고 해서 별거 아니면 토요일이고 하니 전화로 해주십사 하고 말을 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말에....

전화받고 이틀동안...온갖걱정을 다했었습니다.


근데 말해주시는 이야기는...이제 병원안와도 된다는 말...

정말이지 이제 시작이겠지만 지옥과 천국 경험을 다한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ㅎㅎㅎㅎㅎㅎ


주위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시고 같이 가슴아파 해주시고 잘될거라 응원해주셧는데...

그 응원에 힘입어 우진이도 힘내고 해서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긴것 같은 마음에...기쁜나머지 글을 올려봅니다.


긴 7개월 동안의 일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


9월 29일 아이가 태어났고...

 태어남과 동시에 산모의 중태로(과다출혈 및 복강내출혈로 혈압과 흐흡 그리고 혼절) 응급 수술을 들어가게 되고 아이는 7분간 무호흡으로 가슴을 졸이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단 10분만에 일어난 상황이라 전..어쩔줄 몰라 어리버리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은 보호자에 대한 배려이신지 큰문제 없으니 걱정말아라 라고 이야기를 하셧고...

당연 보호자 입장에선 그게 잘 안되었죠.

장모님께선 울고불고 난리가 나셨고..저희 부모님도 그냥 세상을 잃으신듯한 마음에 눈물만 흘리시고...


크기변환_IMG_2247.jpg크기변환_IMG_2250.jpg

이렇게 태어난 저희 아들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로 이동하고 수술날짜를 잡아야하는 의사들의 회의가 끝난후 다시 면회를 하자는 이야기에 전 다시 아내 수술실앞으로 뛰어가 기다리고 부모님과 장모님께는 수술 사실을 알리지 않고 기다렸죠.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거짓말이 될수 있지만...분만실에서 바로 수술실로 이동하는 경로가 보호자가 1명밖에 들어오지 못하는 공간에서 일어나다보니 모르셨고 수술은 잘 될거라고 믿었기에......아셔서 좋을것 없다라는 생각에 말을 안했는데...정말 다행히 4시간에 걸친 수술이 잘끝나 회복실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아직 마취상태였고 양쪽의 부모님께는 그제서야 말씀을 드렸죠.


제가 얼만큼 힘든결정을 했는지를 아시는지 별다른말 없이 제 어께만 두드리시고 장모님께서는 뭐가 고마우신지 저한테 고맙다는 말만....하시고..전 한게없는데..


뭐 어쨋든..9월 29일 새벽부터  오후 4시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고...아내 수술도 잘 끝나고 해서...

아이에게만 정신을 쏟아부었는데 이틀후 수술일정이 잡혔고....

수술은 잘 끝났지만 경과를 두고봐야한다는 말에...

가족들 모두 말은 안하지만 얼굴 표정에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술후에 혈관이 안보여서 후레쉬로 피부를 비춰가면서 바늘과 같은 크기에 혈관에 링거를 꼽고...

바늘을 더이상 꼽을 곳이 없어 목에있는 큰 혈관인 동맥에 주사를 놓기 위해 살을 째고 주사를 놓고...


눈뜨고는 보지 못할 많은 상황을 겪으면서 근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이젠..

이렇게 컸습니다.

크기변환_Screenshot_20180114-175310.png크기변환_Screenshot_20180116-162935.png크기변환_Screenshot_20180116-162958.png

수술후에도 30일만에 햇빛을 처음 보게됬고 다른 아이들보다 면역성에 문제가 있을까 우려되서 밖에 구경도 제대로 못시켜줘서 너무 미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일전 거의 처음으로 백화점을 갔었는데...

아내와 제가 들어보지도 못했던 옹알이를 하더군요.

어찌나 신나 하는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신기했는지 웃고 신기한 옹알이도 하면서...


지난일들이 가슴아픈 일들이였지만 잘 버텨주고 힘내준 우진이를 위해서라도 저도 아내도 가족들도 힘내서 앞으로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만 고민하고 걱정할수 있게되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장황하게 적고 길게 적은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전 저에겐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었고 너무 건강히 자라온터라....

별문제 있겠냐 하는 생각으로 지냈었습니다.


크나큰 오산이였다는걸 알게되었고 10000명중에 한명한테 생기는 병일지라도 그게 나일수 있고 내 가족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선 자신의 건강을 기만하지마시고 자만하지 마시기 바라는 마음에 좀 길게 적었습니다.


크디큰 아픔과 마음에 상처를 겪어보니....


왜 어르신들이 건강건강 버릇처럼 말씀하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적어도 키랩에 많은분들께선 건강히 취미도 즐기시고 가족과 오랜시간동안 웃으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다시한번 응원해주시고 고맙고 감사한 글 남겨주신 분들께 진심을 담아 머리조아려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새벽에 경황없이 적다보니..막 글이 산으로도 가고 강으로도가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 ?
    마리네 2018.04.08 04:23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가정에 평안이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는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라길 ~
  • ?
    kconfire 2018.04.08 08:44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모든 일이 잘 풀리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앞으로 쭈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 profile
    TX필라델피아LZ 2018.04.08 09:11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갈 바랍니다~~
  • ?
    rabda 2018.04.08 09:32
    밝게 웃는 모습 속에 낑꽁이님의 마음이 보이는 듯합니다. 이제 울음 지을 일 없이, 즐거운 나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 ?
    개나소나 2018.04.08 10:50
    전 아무일 없을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고난없이 무탈하게

    온가족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 ?
    DJ_d 2018.04.08 11:32
    라세 기보강 줄 놓친 것보다도 좋은 소식 접하니 좋습니다 :) 아이가 건강하길 빕니다!
  • ?
    테레비2 2018.04.08 1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댓글들 읽다가 이거보고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 유쾌한 댓글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
    DJ_d 2018.04.08 12:54
    ㅋㅋㅋㅋㅋ 좋은 게 좋은거죠 :)
  • profile
    마냥마냥 2018.04.08 11:48
    아이야 건강하게 자라렴!!
  • profile
    악냥이/660당 2018.04.08 11:51
    정말 기다렸던 좋은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profile
    지루엣 2018.04.08 11:54
    아기가 참 예쁘네요 ㅎㅎ
  • profile
    봉사청년 2018.04.08 12:25
    아..귀요미^^ 이놈도 아빠아들이네..아빠랑 똑같아ㅋㅋ 세상 귀하지 않은 아이없지만 참 소중한 아이네요.. 낑꽁이 형님 가족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육아라는 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
  • profile
    파파랑 2018.04.08 12:31
    정말 잘됬네요^^
    아이가 너무이쁩니다
    항상 웃는 얼굴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압도적인힘으로 2018.04.08 12:33
    저는 못봤던 글인것같은데..

    정말 제가 그상황이었다면 정신 잡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결과가 좋으니 저도 웃음이 나네요 :)
  • ?
    테레비2 2018.04.08 12:44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크셨을까 짐작도 안갑니다. 애기 옹알이 하다보면 알수 없는 특정단어를 계속 말합니다. 한동안 그게 뭘까 하고 와이프랑 엄청 고민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애기아버지한테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는데 뜨거운 커피는 그냥 드시지 마세요 절대로! 저희 애가 식탁위에있는 커피를 끌어당기면서 크게 화상을 입었습니다. 뜨거운 음료 절대로 주의해주세요. 애기들 피부가 진짜 비닐처럼 얇아서 어른보다 더 심하게 됩니다 ㅠㅠ
  • profile
    로켓트빵 2018.04.08 13:11
    아기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profile
    준짱 2018.04.08 13:23
    항상 행복하시기만을 먼 곳에서 응원합니다.. :)
  • profile
    Th3Mage 2018.04.08 13:36
    정말 좋은 소식에 제가 기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아기의 사진을 보니 정말 이쁘고 웃는게 천사네요 ㅎㅎ 앞으로는 더더욱 좋은일만 있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profile
    2018.04.08 14:26
    지금 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 ?
    빌드플레이트 2018.04.08 14:37

    어휴 글을 보니 그동안에 마음 고생이 저어엉~말 심하셨을거 같습니다.
    굉장히 힘들게 얻은 귀한 자식이므로 앞으로는 무탈없이 잘 자랄거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은 4살 아들과 1달전에 둘째 딸내미를 둘 다 건강히 하늘에서 받았습니다.

    (물론 둘째 공주는 예정일보다 1달이나 일찍 양수가 터져서 출산한지라 인큐까지 의사가 생각하라고 했는데

     첫째는 주차 꽉 채워서 3.3kg 대비 공주는 1달 일찍  2.37kg 인데도 인큐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참 운이 좋은 사람인가 봅니다.


  • profile
    카라소 2018.04.08 14:39
    아이가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ㅎㅎ
  • ?
    아스 2018.04.08 15:36
    아이가 너무 밝고 이쁘네요. 정말 다행 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가족이 건강한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 ?
    끝판왕은없다 2018.04.08 15:57
    행복하고 예쁜 가정 잘 꾸려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 ?
    꼴영민 2018.04.08 16:41
    다행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이 아닌것 같더군요 이제 예쁘게 잘자라는 모습을 행복하게 보실일만 남았습니다 ^^
  • ?
    루피 2018.04.08 19:03
    아기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로 다 전해지네요~
    늘 건강하기를 빌어봅니다!
  • profile
    힝힝홍힝 2018.04.08 19:39
    애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제가 더 고맙네요 ㅎㅎ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
  • ?
    품질보증절대미남 2018.04.08 19:46
    낑콩 아우님 아들 아니랄까봐 똑 닮았네;; 그 동안 고생많으셨네요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와이프, 아이 둘다 수술 잘 되고 회복했으니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힘들고 짜증 날때도 분명히 있지만 그 고생과 짜증이 먼 훗날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하셈 낑꽁 아우님
  • profile
    Stardust 2018.04.08 22:14
    별 탈 없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고 아기도 산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신화 2018.04.08 23:23
    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애기 표정이 밝은 것으로 보아 아픈곳은 없는것 같에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흰둥이친구 2018.04.08 23:28
    다행 또 다행입니다. 가족 모두 건승하세요...^^
  • profile
    WON 2018.04.08 23:43
    짠하네요..제 댓글이 힘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있을 일들도 모두 다 잘 될거같아요
    축하드립니다.
  • ?
    패라사이트 2018.04.09 00:46
    행복만 있길 빕니다
  • profile
    은하수 2018.04.09 01:47
    무럭무럭 자라는 아가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가 잘 자라기를 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극한공대 2018.04.09 02:48
    정말 너무 기분 좋은 글을 봤네요! 제 댓글로나마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요 몇년 건강의 중요성을 너무 뼈저리게 느끼는데 회원분들의 건강을 걱정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주신 것에 감동을 느끼네요ㅠㅠ
    앞으로도 더욱 더 건강하게 좋은 일만 가득하실길바랍니다!
  • ?
    escape 2018.04.09 06:55
    축하드리고 좋은 소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profile
    Gomzip 2018.04.09 10:06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셨겠지만 건강한 아이와 아내분을 보시면서 이제부터는 즐거운 추억만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
  • ?
    Bossanova 2018.04.09 11:38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 profile
    심플라이프 2018.04.09 11:46
    지친 월요일이었는데 참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아이가 웃는 사진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 분 또한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ㅠㅠ
    모쪼록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
  • profile
    HeoK 2018.04.09 14:02
    좋은소식이네요
    다행입니다ㅎㅎ
    늘 항상 오늘만같으시길!
  • ?
    흑월 2018.04.09 16:24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더 건강하고 이쁘게 자랄겁니다.

    든든한 아빠가 있어서 자랑스러울 겁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profile
    HELLDROP 2018.04.09 19:05
    다행입니다. 튼튼하게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 ?
    고구마군 2018.04.10 23:49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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