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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란토 코리아에서 진행 했던 블랙 PPS 키캡 윈키리스 하단열 구성분까지 엊그저께 발송을 하여

어제부터 받아 보셨을겁니다.


최근에 PPS 키캡에 대한 이슈가 많아서 지켜보다가 발송이 끝난 시점에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PPS는 키랩에서 진행을 하던 공동 구매성 키캡입니다.

다른 판매용 키캡들과 틀립니다. 일단 키캡 구성을 키랩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키 배열 구성으로 만들었고

제가 수요 조사를 통해서 란토 코리아 측에 요청을 하여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PPS블랙 키캡 이슈 사항들을 적어보자면....


1. 스크레치

 -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제 이전에 샘플링을 했을때 부터 제가 사진으로 이 부분에 많이 노출을 시켰으며,

   그 당시에도 스크레치가 쉽게 발생 될 수 있다라고 사전에 얘기 했었떤 부분 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스크레치 빈티지 스러운 멋으로 사용하는것도 얘기 했었습니다.


 - 이 부분도 재질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개선을 많이 하여 나온 키캡입니다.

     (1차 샘플링 시에는 최상단에 표면 처리를 하지 않았고 현재 공제 발송 된 키캡은 표면 처리 되어있습니다)

  



2. 물결무늬 형상

  - 현재 큰 이슈로 여겨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 원 재료 자체의 난반사로 인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PPS재질의 특성이며, 후 가공을 통하여

     현재의 난반사량을 최대치로 줄여 놓은 상태입니다. 재질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현상이며, 정상 입니다.



3. 경도 강도

 - 일단 모 커뮤니티에서 망치로 PPS PBT ABS 키캡에 대해서 경도/강도 테스트 하신 영상을 올리셔서

   PPS가 경도/강도가 3 종류의 재질보다 낮다라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PBT/ABS 키캡을 제조를 할때 순수 재질물로 제작을 하지 않고 나이론과 글라스 합유를 하여 제작을 합니다.

   나일론과 글라스 섬유(유리/돌/무기질 등)를 혼합하여 만든 제품일 입니다.

   원재료 보다 나일론 재질을 많이 함유가 될 수록 부셔지기보다는 찢어지는 현상 나타납니다.

   재질의 질겨지는 현상으로 망치로 내려쳤을때 부셔지지 않고 버티는 이유도 이 재질의 특징입니다.

  

  PPS 키캡을 제작을 할때 글라스 함유를 하고 있어서 소리 자체가 맑은 도자기 같은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망치로 쳤을때 산산 조각 나는 이유도 그런 이유입니다.

  

  키캡은 손가락으로 타건을 하는 겁니다. 절대 망치로 타건을 하지는 않겠지요....




4. 윈키 세트과 윈키리스 하단열 구성의 표면 및 색상 차이


  - 일단 윈키 PPS 배열의 경우에는 사전에 만들어진 금형으로 제작을 하였으며, 키랩에서는 윈키리스 배열 유저들이

   많은 이유로 제가 윈키리스 하단열을 요청을 하여 추가 금형을 제작을 하였습니다.

   금형을 새로 만들다 보니 기존 금형과 최대한 맞춘다고 맞추었으만 기존 금형과 약간의 차이가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표면 질감 처리를 위해서 신경을 써서 제작을 하였습니다. 기존 윈키 구성과 약간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설명 하자고 하자면 구형 체리 스위치 금형과 요즘 나오는 체리 금형이 틀린것 처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표면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색상이 불규칙하거나 틀리지는 않습니다.



 5.PPS키캡 한정판 관련해서


  - 제가 외부 공제 게시판에 작성을 했을때....이번에 한정 예판이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키캡이라고

   설명을 드렸던 부분 때문에 1회성 제작이라고 생각을 하신것 같습니다.

   설명의 내용을 보시면 다음에 진행이 될지 미지수라고 적어놓긴 했습니다.

   (차후에 동일한 배열의 조건으로 제작하여 공제 진행이 힘들고 판매가 힘들기 때문에 미지수 입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키랩에서 진행한  PPS 키캡 구성으로 말하는것 입니다. 200셋트로 구성된

    PPS 키캡의 배열에 대한 한정을 얘기 하는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판매 하는 키캡은 104키 표준으로 판매를 한다고

   한다면 키랩에서 진행한 모든 배열을 지원하는 키캡 구성으로 진행한 것 입니다.

  (PBT 금형과 PPS  금형은 다른 금형입니다)

 

 - 키랩에서 진행으로 만든 금형을 1회성으로 사용을 하고 버린다고 하면 어느 누구든 제작을 하지 못합니다.

  

 - 란토 쇼핑몰에서 판매 되고 있는 PPS의 경우에는 200셋트 예약 판매시에 취소분 판매로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찍어서 판매 하고 새로운 블랙 PPS 키캡이 아닙니다.


  

일단 이슈 되는 상황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을 토대로 그대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란토측에 제가 요청을 하여 공동 제작성으로 제작을 한 키캡입니다.

공동 제작성으로 요청을 한 키캡은 일반 업체에서 판매 한는 것과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 12월에 수요 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이전 부터 제가 PPS키캡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 이슈에 대한 부분도 설명도 했었고 사진으로도 어필을 한 부부이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충분히 알고 있는 내용이었을거라 봅니다.





이렇게 서로 헐뜯고 싸우시고 하신다면 다음부터 어떤 누구도 새로운걸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요즘들어서 저도 그렇지만 공제 진행자들과 참여자들 사이에서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많던 공제자들 능력자분들이 떠나서 나 홀로 즐기고 계시거나 해외에서 진행하는지 대해서도

한번은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 할 때가 아닌지..........


서로의 분쟁 거리로 재미로 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분쟁으로 인해서 상처 받는분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PPS 키캡에 대해서 얘기를 안할려고 했으나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서 몇 글자 적습니다.


  • ?
    멋지고잘난분 2017.11.17 16:25
    아마 기대가 컸던 공제라 그런 듯하네요
  • profile
    나맹이 2017.11.17 17:00
    게시글중 1번, 2번에 대한 내용은 최소한 2번(장비니님, 덕님) 사진과 함께 공제전 제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크로너스 2017.11.17 17:15
    pps키캡은 오래쓸수록 표면이 마모 되면서 촉감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저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이런 이슈가 있는지 몰랐네요.
  • ?
    마리네 2017.11.17 18:03
    공제자들이 해외로 나가는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진상 한국사람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구설수에 오른 건 안타깝습니다 분쟁도 그렇고

    시장 작다. 작다고 하지만 1년 2년전에 비하면 많이 커져서 이런 신소재 키캡도
    출시된 것이라 생각해요

    모쪼록 판매자,제작자와 구매자 사이에 오해가 없이 원만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카라소 2017.11.17 19:49
    서로 간에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한쪽에서 그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갈등과 반목이 반복되는 것 같아
    뭣도 아니지만 감히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1번의 경우에는 재질 특성이다 혹은 낮은 퀄리티의 키캡이다 이런걸 다 떠나서
    장빈님이 사전정보를 올리실 때 부터 있던 내용이고 문제시 될 이유가 없다 생각됩니다
    이게 불만이라면 공제에 참여하면 안되었던게 아닐까요

    2번은 pps로 제조된 키캡이 없기 때문에 재질특성이라고 해도 이 자체를 문제삼기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허나, 사전 샘플을 제작하는 단계에서도 분명 동일한 문제점이 발견되었을텐데
    저는 공제 전 이에 관한 언급을 보지 못하였고 불만이 있는 분들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사전 공지가 없었다는 점이 제일 큰 원인이고 이에 대해 제가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번은 제기되는 문제점과 답변하시는 내용이 상이합니다.
    PPS의 판매 당시 광고 문구 중, 튼튼함을 강조하는 문구들이 있었고
    하여 구매한 분들이 그리 알고 있었으며 쿨엔에 올라온 후기에 '망치질을 견뎠다'고 들었다 라고 해서
    누군가가 실제로 실험해 본 것이죠
    구매자들이 나일론이나 글라스가 얼마나 들어갔다 이런걸 알고 있을리는 없으니까요
    당연하게도 키캡에 망치질을 할 리는 없거니와 상식 밖의 압력을 가해서 견디는게 이상한거지만
    광고문구 자체가 그랬고, 쿨엔에서 란토를 방문한 분의 후기에 "망치질을 견뎠다" 라는 얘길 들었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4번은 윈키리스 부분이 추가로 예정되면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표면처리를 신경 썼다 라는 얘기는 반대로 얘기하면
    기존 윈키셋트는 윈키리스에 비해 표면처리에 신경을 덜 썼다 라는 얘기로 해석될 여지가 큽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은, 처음 시도되는 재질이고 이를 가공하는 과정에 있어서 노하우가 쌓였다
    정도로 유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하지 않은걸 하는 것이니까요
    색깔 부분의 경우
    http://www.coolenjoy.net/bbs/34/1624321?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pps&sop=and
    이 분의 글이 문제가 된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더 살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 합니다
    실제로는 색상이 같은 분들이 대다수고 다른 분은 저분 뿐인 것 같네요.

    5번은..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운 말씀입니다
    이번에 파는 배열만이 한정이라면
    '한정 예약판매' 라던가 '처음이자 마지막'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는 안됩니다
    진행 될지 미지수 라는것도 그렇구요
    소장용으로 pps를 구매한 분이 한 두분이 아닌데 이 사람들을 모두 바보로 만드는
    답변인것이거든요. 말장난인거죠.
    더군다나 말의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금형을 1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린다면 아무도 안할 것이다 -> 당연히 재생산을 한다
    -> 한정판도 아닐뿐더러 재생산 된다
    이렇게 해석됩니다.
    장빈님이 5번의 위에서 말한 것과 아래에서 말하는 내용이 반대되는 거죠.



    제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듣고 보게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각 번호에 대해 해석을 해봤습니다
    추가로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을 달자면
    요즘 줄님이나 라존님, 장빈님, 트루커스텀님, 린님
    (덕님께서는 공제 진행자가 아닌 설계자 이시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께서 공제를 진행함에 있어서 과도한 것을 요구하는 참여자들 때문에 골머리 앓는 것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장빈님께서 지금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다른 공제자 분들과는 다른 문제 때문입니다
    장빈님이 공동제작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제자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는데
    제겐 가장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장빈님 뿐만 아니라 요즘 자판기를 보면 사람들이 공동 제작의 의미를 모른다고 말하시는데
    진정한 공동제작이라면
    어째서 가격대가 이렇게 형성 되었는지, 내가 낸 돈이 어디에 얼만큼 들어갔으며,
    총대를 메고 정말 많은 수고를 한 공제자에게 얼마가 돌아갔는지,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이름만 공제일 뿐이지 판매와 다름없는 방식이니 공제참여자들에게 혼란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진짜 공동제작인건지 영리성 판매인건지 좀 명확하게 구분됐으면 합니다
    영리성 판매라고 해서 문제될게 무엇인지 개인적으로는 전혀 모르겠거든요
    공제자분들 하우징 디자인, 기판 설계, 가공공장 섭외 등등 수많은 노력이 들어가는걸
    모르는 참여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는게 있어야 다음 작품도 나오는거지 열정만 가지고 활동하라 강요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질문은
    단순히 란토코리아에 공동 제작을 '요청'하신게 장빈님이라면
    왜 pps 키캡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직접 답변을 하느라 고생을 하시는가
    입니다
    요청만 한 것이라면 이런 디테일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란토코리아가 대응하고 답변해야지
    아무런 이득도 없는 장빈님께서 고생해가며 피말리실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고 인원들을 모았기 때문에 화살이 돌아가는 듯 한데
    란토코리아가 좀 더 직접적으로 나서서 대응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건을 만든 란토는 뒷짐지고 있고 장빈님만 총알받이 하는 것 같네요

    페북 페이지 단톡방이라던가 자판기라던가
    서로 너무 자기 얘기들만, 자기들끼리 해가며 지속적인 소모전을 하지말고
    좀 더 원활한 대화를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글이 좀 두서없을 수도 있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사악 2017.11.17 20:45

    물론 여러 고충이 있었을테고 처음 시도하는 소재라 우여곡절이 컸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지만 현재 실사를 하고 있고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에 있습니다.
    PPS 관련으로 이런저런 이슈가 지속적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서 인식이 점점 나빠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무대응 보다는 제작업체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profile
    흐꾸나쿠 2017.11.17 21:03
    저는 개인적으로 키캡 표면이 거친걸 좋아해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 논란이 되는 사항들은 란토측에서 아무런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각종 소문만 난무하다보니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윈키리스까지 배송 완료된 현 시점에서 떠도는 소문들을 정리해서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건 바로잡아주고, 란토측에서 실수한거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끝났으면 좋겠네요.
  • profile
    Fruit6 2017.11.18 06:56
    pps는 사실 과장 홍보가 한몫 톡톡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본인이 털리는 이유가 새로운걸 만들어서인지

    아니면 물건을 잘 못만들어서인지 정도는 분간 하셔야죠

    부디 현명히 대처하시길
  • ?
    살뤼에르 2017.11.18 11:21

    pps소재의 장점을 소개한 '광고'와 실제 pps키캡 이슈간의 괴리감을 생각해보면 이게 참 답이 안나오는 상품이라는건 누구나 캐치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크래치가 실사용에서 손톱만으로도 생기는 문제였고 강도 테스트 또한 지나친 마케팅으로 생긴 문제기 때문에 이건 이렇게,저건 저렇게 해석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란토의 판매페이지에서 이 부분에 대해 미리 상세히 언급했던 것도 아니었고요. 개인적으로 pps키캡에서 유일하게 호불호로 논할수 있는 부분은 표면 감촉이라 생각해요. 이게 가공으로 생긴 촉감이 아닌 pps소재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무엇보다도 pps키캡의 예약판매나 정보가 키랩 내부에서만 이뤄진것도 아닌데 '공제'와 '일반판매'의 의미가 다르다는걸 주장하셔봐야...추가로 이쪽이 작은 시장이라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안고갈수 있다 생각해 리뷰에만 글을 올리고 반쯤은 포기한 상태지만 '하자,이렇게 보면 하자가 아니에요.' 라는 글은 갈등을 더 부추기는거 뿐이 안되는거 같아요.

  • profile
    nectar17 2017.11.18 13:06
    저도 구매자로 한마디 적자면 다른건 다 이해한다쳐도 5번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솔직히 이번에 구매못하면 다음에 기회가 없을지 모른다는 한정 욕심에 구매한게 굉장히 큰데 . 계속 찍어내고 그것도 개선해서 찍어내는 분위기를 보니 괜히 성급히 구매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예판할때는 금형 판거니까 한번만 팔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 만들어 팔거다 이런 이야기는 전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란토에서 향후 pps 판매계획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이야기해야지 싶습니다.
  • profile
    은하수 2017.11.18 13:44
    장비니님 힘내십시요..
    이번 유레 및 PPS 모두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유레, PPS 모두 큰 만족을 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 삼아 좋은 제품 계속 만드셨으면 합니다..
  • profile
    악냥이 2017.11.18 14:34
    ...그렇게 좋은 글은 아닌 것 같네요.
    전 PPS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지금까지 해당 이슈에 대해 아무말씀 드리지 않았었죠. 이 글을 보고 다른 부분은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고 마음에 안드신분들도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허나 5번 항목에 대한 부적절한 설명과 공제진행자와 참여자사이의 관계를 언급하시고 입장을 표명하신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말씀해주신 공제진행자분께서 어려움을 겪는 것과 상기 내용이 연관되는 부분이 어디인가요...? 헐뜯고 싸워서 상처받는다라...그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맥을 못 짚고, 이 글로 다리 역할을 해주시는게 버거워 보이십니다. 란토측에서 어떠한 말이라도 나와야하지않나 싶네요. 왜 업체는 가만히 있는건가요?
  • ?
    켄슬러 2017.11.19 15:20

    저야 제 호기심에 구매한거라.. 남 탓 할 이유도.. 하지도 않지만.. 작성자님 태도는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제품 퀄리티야.. 처음 가는 길이니..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고 이해해야 하지만.. 저도 분명히 pps 공제 할 때는.. 한정판으로 이해했고..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이해해서.. 두어세트 사둔 분도 있고.. 그랬었는데.. 이제사 말이 바뀌니..

    더구나, 1차 물량 받았던 제품보다.. 윈키리스분 도착한게.. 더 제품 퀄리티도 좋아보이고.. 그러니.. 당연히 말이 나오는거죠.. 무슨 베타 테스터도 아니고.. 장터 게시판에서도.. 요즘 pps 처분 못해서.. 인질극 벌이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ㅎㅎ? 그것만 봐도 문제가 있는거죠..

    까놓고 말해서.. 비슷한 금액대의 GMK나 DSA 키캡들과 PPS중 어느걸 가질래 하면.. PPS 고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협박입니까? 불평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무지한 공제 참여자들에 대한 비판인가요?
    공제자분들이 고생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누가 안하면 잡아 먹는다고 했습니까?
    본인 취미나 영리적인 선택으로 진행한 일을 무슨 독립운동 한 것도 아니고.. 공제 참여자들을 비난하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참.. 여러모로 실망스럽네요..

  • ?
    하츠 2017.11.19 17:11
    먼저 저도 PPS를 구매한 입장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1. 스크레치
    - 저는 그닥 민감한 스타일이 아니라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 물결 무늬
    - 1번과 같은 사유로 역시 문제되지 않습니다.

    3. 경도 강도
    - 본문에 작성하신 대로 손가락으로 타건하므로 이 역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하단열 표면 색상 차이
    - 이 부분은 저는 윈키로 구매를 하였기에 왈가왈부할 내용이 아닌지라 넘어가겠습니다.

    5. 한정판
    - 위 댓글 다신 분들 중에도 말씀 하셨지만 이 부분은 저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자판기에서도 한정판이니 이번에 구매 안하면 못 구할수 있다는 내용을 많이 접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작성하신 내용은 금형을 1회성으로 사용하면 어느 누구도 제작을 하지 못한다고 작성하셨네요.
    배열에 대한 한정판이라고 하셨는데 작성하신 내용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언제 어느때라도 란토에서 이번 한정 배열에 대한 금형이 있으니 제작이 가능하다는 말로 보입니다.
    글쓴 분이 말씀하신 대로 1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리면 어느 누구도 제작을 하지 않을테니까요.
    여기에서 한정이라는 단어가 여러 의미로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맨 마지막에 작성하신 내용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물론 참여하시는 분들 중 예민하고 까다로운 분들이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작성하신 내용은 공제자와 공제 참여자 딱 두가지로 분류를 하셨고 참여자분들이 불편하게 해서 공제자 분들이 떠났다는 뉘앙스로 작성하셨네요.

    과연, 지금의 불만들이 단순히 공제 참여자분들이 너무 까다로워서만 나오는 문제인지도 고민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글쓴 분의 대처가 여러 사람의 공감을 이끌지도 못하고 있으며 그다지 나이스하지 않아 보입니다.
  • ?
    Pigbean 2017.11.20 10:53
    다른문제는 개인 호불호 문제라 생각해서 괜찮습니다
    다만 한정판이라는 뜻을 참여자가 오해했다는 글은 좀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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