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스텀키보드에 빠진 아직 초짜 뉴비입니다.
여기 계신 다른분들은 어떤지 참 궁금해서요.
같은 압력이라도 신기한게 스프링마다 키감이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곤프링, 장프링, 힝프링 등등 ...
그리고 키압에 따라서도 키감이 달라지는 느낌이구요.
전 제가 저압이 저한테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대부분의 키보드를
55g 로 맞출려고 했는데, 아주 가끔 키감이 심심해져서
65g 를 쳐보면 또 "엇..? 오히려 반발력도 그렇고 키감이 너무 좋은데?"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모든 키보드들 키압을 조금씩 다 다르게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선호하는 키압, 스프링대로 전부 통일하셔서 쓰시는지, 아니면 일부러
조금씩 다르게 설정하셔서 땡기는대로 골라쓰시는지, 또한 어떤 스프링 또는
키압을 가장 선호하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
이상 초보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용인뚜잉에서 다시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보유키보드]
오리온v2
살라만더
돌고래v3
돌린거
린거
TX84 밀크
[보유키캡]
gmk뮤티드
gmk데모닉
gmk노틸러스
gmk9009r2
gmk그린슨
sa갓스피드
엔승 키릴 레드
아 그렇군요 ㅎㅎ 저도 그렇게 사용할까 해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저도 뉴비다 보니 네 ㅎㅎㅎ 그렇잖아도 보강판에 따른 진동, 키감 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맘같아선 스위치 따로, 보강판 따로 막 이렇게도 두고싶은데...(물론 마음만...ㅎㅎㅎ)
키보드는 하면 할수록 신셰계가 열리는 느낌입니다 ㅎㅎ
질리지 않도록 키보드마다 다르게 씁니다.
그렇군요 선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통 젤 선호하시는 부분이 55 ~ 65? 정도 되는거 같아요 ㅎㅎ 다들 비슷한듯 답변 감사합니다^^
전 장프링 V3 50g 제일 좋아하고 지금도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너무 헐렁하지 않나는 느낌이 들때는 장프링 v3 55g나 힝프링 52g를 씁니다. ( 장프링 55g랑 비슷합니다. 막손이라 솔직히 구분이 잘 안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긴 글을 칠 때에는 50g를 씁니다. 그래야 손이 안아파용 ㅎㅎㅎㅎ
청축에도 50g 넣었더니 너무 마음에 드는 키감이 나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손이 허약한가봐요 ㅋ
저도 나이먹어서 그런지... ㅎㅎ 아직 30대긴 하지만 ㅠ
키압이 쎄면 손이 힘들더라구요 ㅠ
저도 딱 55g정도가 저한테 잘 맞는거 같습니다
그 대신 55g만 계속 쓰면 좀 심심하거나 지겨워질떄가 종종있어서 그떈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사용해요 그래도 역시
62g이상은 저도 힘들더라구요 ㅎㅎ 다들 비슷하신거 같아요
이때쯤 80g이상 쓰시는 파워핑거 가 한번 등장할 법도 한데 말이죠 ㅎㅎ
저압유저라 50g~60g로 사용중이네요.
장프링 50g,55g,60g
린프링 52g,58g
힝프링 52g
곤프링 55g
이정도에서 쓰고있습니다. 미조립들은 힝52나 린58로 조립하는편입니다.
주력은 52~55 , 가벼운거쓰고싶을때 50, 좀 무거운거쓰고싶을때 58,60 쓰네요~
우어... 키보드 종류가 엄청나시군요 저렇게 많은 종류의 스프링을..
즐거우시겠습니다 하루하루 선택해서 쓰는 맛이... 크 ㅠ 부럽습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t답변 감사합니다 선호하는 키캄이 대부분 다 비슷한가봐요^^ 힝프링 참 좋죠 ㅎㅎ
저도 장프링이 가장 좋다고 봐요. 힝프링은 좀 압이 쎄더군요.
그렇군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의견감사드립니다!^^
하나만 쓰면 재미없어서 55 57 60 62 이렇게 사용하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하나의 압만 사용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