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차원에서 벽장 열었다가, 꺼냈습니다.
체리 3000 도 3개 정도 있었는데, 다 처분하고,
궁극의 3000 한개 정도 만들자고 재료 구비해 두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보니 두개를 만들 수 있네요.
오래전에 보강판 넣게 하기 위해 하우징 가공하다가, 엄지손가락에 칼빵 맞고
야밤에 응급실 가서 꿰맸던 기억도 새삼 납니다.
요 보강판은 하우징 가공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이제 스위치 모아둔것 중에서 어떤것을 해야할까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키압 낮은 변흑 하나 만들라고 하는데,
나머지 한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부터 찾아야 할것들..
스위치, 스테빌라이저, 스위치스티커, 윤활제, 키캡, 케이블
예전같지 않아서 속도가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