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흑처럼 고딕해보이는군요
근데 한개라서...

'신신흑'이라는 단어를 보면 왜 "신신애"가 생각나는 것일까요. ^^
신신흑은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각인은 확실히 그 동안의 cherry와는 차이가 있네요.

저 큰 폰트의 체리문자 각인이 사용된 스위치가 신신흑의 명확한 구분방법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최근 레오폴드 저소음적축에서 새로운 물량에서 많이 보이는 스위치 같습니다.
레오폴드 기계식 모델을 13대를 갖고 있는데 이중에 최근 들여온 저소음 적축 모델에서 저 큼지막한
폰트의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확실히 작은 폰트의 스위치보다는 서걱임이 상대적으로 적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소음 적축은 4대 가지고 있는데 2대는 올초에 들여온 작은폰트의 스위치이고
나머지 두대는 3~4월경에 들여왔는데 큰 폰트의 스위치입니다.
저소음 적축이 아닌 다른 축의 모델들은 최근 새로 들어온 물량을 본적이 없어서 저 큰 폰트의 스위치가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여튼 체감상으로 큰 폰트의 상부하우징을 사용한 스위치가 작은 폰트보다는 서걱임이 적은 느낌이란건
느껴지네요~

여기 참조 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geekhack.org/index.php?topic=88031.0

사진을 보니 최근에 새로 가공된 흑축이 맞는거 같아요.
그 전에 흑축들은 이게 레이어가 하나가 더 있는데 새로나온건 위가 깔끔하더라구요.

제일 밑에 사진 보시면 옆모습 비교가 있는데 새로 나온건 모서리가 경사가 진 각이 있고, 예전 흑축은 계단처럼 각이 있는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