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열이 39도 가까이 유지되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장염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검사를 위해 초음파검사와 CT검사를 하면서 제가 몰랐던 담석이 제 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담석을 치료하려면 쓸개를 제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까지 많은 절망과 헛된 희망 그리고 각오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스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기쁜 소식이네요! 병원이 무서운 오진을 했군요. 병원 때찌!
그래도 선생님께서도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이후에 계속 확인을 해주셨다고 다른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선생님께는 잘 찾아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ㅎ
넵 ㅎㅎ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
이래서 수술할 정도의 진단이 나오면 최소한 그 진단에 맞는 전문의가 있는 병원 1~2군데를 더 가봐야 합니다.
지금은 완치됐지만 전 한군데만 있다(오진은 아니었습니다만) 쓸데없이 시간과 돈을 더 허비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장염약 잘 챙겨드세요. 건강이 최고!!
서울까지 가서 이 분야 전문가 선생님을 뵐 예정이었으나, 다행히 병 자체가 없던것으로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좋은 충고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TxTT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이 행복한 일상이 되세요 :)
고생 많으셨네요 !
건강이 최고입니다 :)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정말 기뻣습니다 :)
시린달빛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행복한 순간이 되어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행입니다! 건강잘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파인트리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계속 되세요 :)
큰병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몸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키보딩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ㅎ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는 좀 더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육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엔승 PBT 9009를 질렀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