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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12:57

뽐뿌 거성사건 이후로 한껀 했네요... ^^

뚜비뚜비뚜뚜바
조회 수 1897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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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동 글을 퍼왔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1706523)


1.페이백 대란때 한 판매점에서 행운의 2달러를 50장 준다고 믿고 타라고 함

2.거성사태를 겪어본 많은 뽐뻐들이 만원이 아니고 정말 2달러 보내는거 아니냐 이상하다고 타지 말라함

3.그래도 타는 사람들 발생

4.7월1일 2달러 업체에서 등기로 물건발송(현금은 등기로 안받아주죠 ㄷㄷ)

5.받은 사람 인증글에 정말로 2달러 50장이...ㄷㄷ

판매자는 준다는거 줬고..

구매자들은 50만원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빡침

좌표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2638647&page=1&...

----------------------------------------------


정말이지는 이건 어떻게 할 수 없을 듯... 에휴...

Who's 뚜비뚜비뚜뚜바

블로그 : http://www.idsam20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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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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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트 2014.07.02 13:01
    애초에 페이백이 믿을게 못되는데 거성때 당해놓고도 교훈이 없네요.
    댓글
  • ?
    뚜비뚜비뚜뚜바 2014.07.02 13:05
    주변에서 정상적으로 페이백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경각심을 갖지 못하는거 같아요...
    댓글
  • ?
    중장갑 2014.07.02 13:05

    이건 거기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걸 탄 사람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댓글 변경하는 일도 있엇고 직접적으로 2달러=1만원권 을 명시하지 않았는데...

    댓글
  • ?
    뚜비뚜비뚜뚜바 2014.07.02 13:05
    판매자가 천재더라구요. 방통위 레이더, 구매자 레이더를 완벽하게 빠져나가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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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얌 2014.07.03 00:12
    그렇게 치면 키보드계 거래 상 금액 1점=1만 통용되는 것 또한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5점에 판다고 물건내놨더니 포인트 5점 주면서 왜 안주냐고 징징거리면 말도 안되는 것 처럼.
    요번 사건은 통용되는 암묵적인 거래 룰이 있는데 교묘하게 악용한 것일 뿐 이라고 봄
    참고로 나는 뽐거지임 ㅋㅋㅋㅋ
    댓글
  • ?
    중장갑 2014.07.03 00:36
    그것과는 다름.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언어 외의
    최초로 사용된 은어였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평소 2달러라는 은어가 별, 성, 건빵 등등 자주 쓰이는 언어처럼 1만원읠 뜻했으면 충분히 문제가 있지만
    말 그대로 2달러라고 명시되어 있었고.... 방송위 가이드 준수 등의 멘트가 뚜렷히 적혀 있었기에..
    댓글
  • profile
    장비니 2014.07.02 13:21
    사람들이 순진한건지...일단 내용 읽어보니..왜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은 본인이 한거면서
    왜 저럴까요....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싸게 타서...그걸 다시 파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라 그런지.....좀 안좋게 보이네요...

    내용으로 봤을때에는 판매자 귀책사유는 없어 보이네요..

    가입한 사람들이..바보 같아 보여요
    댓글
  • profile
    감리 2014.07.02 13:42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639309

    뽐뿌에 현직 변호사분 출동하셨네요. 과연 결말이 어떡게 될런지 기대됩니다 ^^
    댓글
  • profile
    슈퍼개미 2014.07.02 14:05
    솔직히 소송가도 패소할텐데...변호사들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뛰어든건지 궁금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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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C 2014.07.02 14:06
    저는 이해가 안돼네요 ㅠㅜ 무슨말인지 ㅠㅠ
    댓글
  • ?
    뚜비뚜비뚜뚜바 2014.07.02 14:09
    보통 페이백 광고할때 별이나 빵등등 1만원을 지칭하는 표현을 하는데,
    이번에 진행되었건 건은 "2달러"로 명시가 되어있어서, 2달러 = 1만원 48장으로 생각을 하고 참여를 한겁니다.
    그러나 판매자는 진짜 2달러 48장을 보내주었구요.
    현금 48만원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벙찐거죠. 2달라 많이 받아야 10만원대인데..... ^^;
    그래서 구매자는 사기라고하고, 구경꾼은 페이백을 구입한 너희가 문제라고 조롱하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
  • profile
    몽작 2014.07.02 21:28
    거성사건 관련글을 한번 찾아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댓글
  • profile
    봉사청년 2014.07.02 14:18

    절묘하게 뿜뿌 은어로 말장난 한거 같은데 머 누굴 원망 하나요 40에 눈멀어 앞뒤 안보고 닥참한 본인을 탓해야지...;;

    댓글
  • profile
    아마티 2014.07.02 15:37

    또 터졌군요, 어떻게 하든 싸게 사는 사람은 분명 생기고 있고, 사는 사람들도 혹하게 되고 거성사건이라는 큰 교훈도 있으면서도 "나만 아니면돼"라고 생각하는.... 인간은 그런 동물이죠.


    솔직히 이건 탄 사람이 바보라고 할수밖에 없어요. 변호사가 뛰어들어서 뭘 어쩌겠다고...

    댓글
  • profile
    몽작 2014.07.02 21:26
    근데 저런거 사기로 신고 되나요? 정말 2달러를 50장 보냈는데...말이죵.
    댓글
  • ?
    뚜비뚜비뚜뚜바 2014.07.03 17:22
    신고가 되더라고 빠져나갈 수 있게 손을 쓴거라 뽐뿌에 변호사가 출동했는데... 쉽지 않은거 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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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핸드 2014.07.03 16:31
    점, 빵 등등 은어로 표현한 것이 아닌 '달러' 로 표현했기 때문에 문제삼기 어렵겠네요.
    사기 냄세가 농후한데 걸려든 사람이 있었네요.
    댓글
  • ?
    뚜비뚜비뚜뚜바 2014.07.03 17:22
    지능범이라고 밖에....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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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형씨 2014.07.03 20:45
    ㄷㄷㄷㄷ 전 온란 페이백 못믿겠어서 걍 오프 페이백 했는데.. 위추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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