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키태기가 온(?) 판이라고 합니다.
몇 개월동안 팔리지 않아 애먹던 키보드를 며칠 전 겨우 팔았는데요(!)
키 인식 안 됨, 키 매핑 안 됨 문제를 제기하셔서
결국 배송비를 제가 지불하고 환불 처리 해드렸고, 오늘 제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핑거 L3...
근데 받고 보니 아무런 이상 없이 모든 것이 아주 잘 되네요 (...)
하늘로 날아간 제 배송비...... ^^ (feat. 4,000원)
키압이 안 맞아서 바로 처분하려고 했던 건데 그냥 키 배열 바꿔서 제가 써야 겠네요.
이렇게까지 안 나가니 인연인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ㅠㅠ 약간의 한탄 섞인 뻘글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