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이 선거날이어서 였는지, 박스채 그대로 폐기물함에 들어있던 것을 찾았습니다! ㅎㅎ
덕분에 요렇게 제 모습을 찾아 주었습니다~ ㅎㅎㅎ
그건 그렇고, 이번에 처음으로 크라이톡스 103 을 써 봤는데 썩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개인적으로 윤활 자체를 필요한 것으로 보지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 썩어버린 스위치에는 어느정도 타협할 만한 개선점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관건은 윤활유 인데 크라이톡스 103은 별로네요.
윤활을 그리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만족도를 보자면
와코스 >> 크라이톡스 105 >>>> 크라이톡스 103 = 아이오에이드?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불소코팅이 무시못하는 것 같네요~ ㅎㅎ?
어차피 윤활이 필요한 스위치라면 그냥 포기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 1人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