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을 처음으로 동호회같은 모임을 참가해보았습니다.

비염때문에 밤에 제대로 못자고 버스도 오래타서 약간 맹한 상태로 갔는데 대담 모임보고 정신을 차렸네요.

처음 보는 광경이였습니다. 다들 인두들고 기판잡고 뗌질하시는 그런모습들을요 ㅎㅎ.

유레 프로토타입도 보고 전설적인 이큐님의 아크릴도 만져보고 유니콘3도 만져보고 고구마님 인두도 구하고요.

다른분들 하시는거 구경도 하고   이큐님이 하시는거 보면서 여러가지 팁도 배우고 좋은 구흑이란게 먼지도 경험해보았습니다.

왜 좋은스위치, 좋은스위치 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멀기는 하지만 이런 볼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 모임이라면 먼거리라도 최대한 많이 참여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멋진 모임 개최 및 커피장비 준비해주신 본드로이드님, 많은것을 알려주시고 조립해주신 eq님, 멋진 하우징 공제해주신

장비니님, 멋진 기판개발해주신 영휘다님, 그리고 대담에 왔던 모든 분들덕에 많은것들 보고 즐기고 경험하고 왔습니다.

다음 송년회나 다른 모임들도 기회가 되는한 최대한 참석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