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글들에 지역 관련 게시글들이 보여서 용기내서 한번 올려봅니다.
아무 이유없이 타건하고 싶어 메모장/타자프로그램으로 타이핑도 하고
키보드와 관련된 택배가 왔다면 만사를 재쳐놓고 달려가고 ...
키보드로 키르가즘(??!!)을 느낄 수 있고 ...
치킨을 멀리하고 라면 먹으면서도 쌓여가는 키보드/키캡들을 보며 므흣해하는 ...
음 ... 표현이 저질이었다면 죄송합니다.
각설하고... 키보드를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대구분들은 혹시 없으신가요?
대구는 타건매장이라던가 키보드 관련 환경이 전무하다시피 한거 같아서요.
저역시 아는거는 정말정말 별루 없지만
단지 키보드 자체가 너무 좋아 다양한 키보드 한번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고 ,
또 다양한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
※ 혹시나 이런 글이 규정이나 기타 등등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대구에 계십니다. 범물동쪽에...
그리고 제가 직거래로 대구분 몇몇분 보았으니 이곳에서 활동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