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은 타건샵도 많고 기회도 없는 편은 아니지만
커스텀은 접할 기회가 적은게 사실인 듯 합니다.
(강변에 타건샵 사장님께서 옷디 회원이시라 다수 전시해놓으셨다고는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소장품이 남의 손을 타는게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죠.
저도 커스텀이 뭔지,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만져보기 위해 모임에 나갔던 기억이 있어
혹시나 타건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고수분들에 비하면야 다양하지도 않고 볼품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나름 도움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저희 집 앞으로 오셔야합니다
2. 날씨가 맑을 경우 아파트 앞 테이블(?)에서 타건가능
3. 키보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날씨인 경우 근처 카페로 이동
4. 월요일 ~ 토요일 오후까지 일하는 관계로 토요일 저녁 혹은 일요일에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지는 않으시겠지만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편히 쪽지 주세요
목록은 자기소개에, 사진은 링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