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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 10년 전에 체리 스탠다드 갈축을 13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그 후로 10년이 흐른 지금에도 가격은 그대로네요.
어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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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접점에 리얼포스와 해피해킹이 있었다면
기계식엔 체리와 필코가 있었죠 :D
원래 기계식의 원조라서,,, 알프스가 남아있었다면 가격 경쟁이라도 붙을텐데
지금은 그냥 원톱 수준이죠... 호환축들이 좀 더 좋아지면 가격경쟁 좀 붙지않을까
합니다.
10년전 13만원이랑 지금 13만원이랑 가치가 다르니까요. 가치로 보면 저렴해졌죠.
윗분 댓글처럼 생각해보니 10년전 13만원이랑 지금 13만원은 좀 느낌이 다르네요..
10년전엔 경쟁상대가 없어서 고가프리미엄이었는데.. 지금은 경쟁 키보드가 워낙에 많아서 가격이 동결된채로 쭉 이어지는것 같네요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스위치홀 호환 프레임을 제작하였습니다.
무접점에 리얼포스와 해피해킹이 있었다면
기계식엔 체리와 필코가 있었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