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키보드 위에있는 숫자를 안쓰는게 상당히 좋네요
여전한 단점은 역시 적응기간....
기본적으로 키보드 위에있는 숫자를 안쓰는게 상당히 좋네요
여전한 단점은 역시 적응기간....
'모아치기'보다는 '순서 자동교정'이 정확한 말인 것 같네요.
공병우 자판로 제대로 된 모아치기를 할 수 없는데,
'알아서 모아주기'에 가까운 기능이 '모아치기'로 많이 알려져서 살짝 오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차례가 꼬인 오타를 바로잡아주려면 받침만 있는 글쇠가 있어야 하는데,
신세벌식은 왼손 쪽의 거의 모든 받침이 홀소리와 함께 있다 보니 차례대로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http://ohi.pat.im/?k3=sin3-2012
여기에서 맛보기로 신세벌식 자판을 써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