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 갈축 기성품은 써봤지만
체리포커 하우징을 계기로 리니어 계열 커스텀에 입문하려고 했습니다.
하우징과 보강판도 주문하고 키캡도 주문하고
장터에서 와이즈 구흑 스위치도 구매한후
변흑으로 만들려 해도 스프링을 구할 수가 없네요 ㅠㅠ
흑축은 너무 무거워서 집에있는 적축의 스프링을 하나 넣고 정전식 간이 윤활하던 아이오에이드로
윤활한 후 스위치 테스터키에 꼽아 느껴보니
윤활 성과도 미미하고 그냥 적축... 적축보단 무겁고 흑축보단 가벼운걸 써보고 싶은데 55g 50g 만져본적이 없어서
어떤게 더 저에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구할수도 없고 ㅠㅠ
공방에 문의해보니 윤활비용도 꽤나 들어서 자가로 해보려해도 구하기 힘들고..
이래저래 입문하기도 어렵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