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에 첫 커스텀 부품준비부터 만만치 않네요.

by 신발날리기 posted Jun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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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조립영상 몇번보고 저도 가능할듯 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는 철저히... 각종 재료들을 주문및 준비 완료하였습니다..


처음 난관에 부딧쳤습니다. LED가 크게 두종류더군요 메가톤바랑 욕LED

줄이오님께 메가톤바LED를 저렴히 구입하였습니다. 욕LED보다 훨 저렴하더군요...


그리고 윤활한 스위치에 한번 껴보고 키캡을 씌우는순간.... 아.. 간섭이 생깁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분노의 검색질을 해보니  모따기? 를 해야하더군요..


손톱깍는줄로 가루를 날리며 해보았는데 아직 익숙치않아 1분에 1개씩 되더군요 ㅠㅜ

이것도 30개쯤? 하던도중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조립영상... 기판에 +- 위치를 확인후 LED를 꼽아야하는...


다시 재검수하여 반대로 깍은것 다시 깍고... 하다가 걍 일단 쉬고있습니다. 하하

키보드 조립이라는거 생각보다 긴 시간을두고 해야하는 작업인듯 합니다.

조립 이벤트 해주시는분 몇분 계시는데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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