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도에 활동 했었던 녹축입니다.
건강하신지요
그때 키보드 고수님들이 업어키워주셔서 군입대전 캐드도 배워서 업체에 개인 발주해서 커스텀도 만들고, 크라이톡스 공구도 했었었는데, 벌써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때의 저에게 따뜻한 손길 배풀어주셨던 형님들의 감사함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키보드를 접고 군대를 다녀온 후에 직장도 구해서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마침 지인분에게 선물해드렸던 키보드 하나가 고장났고 문뜩 추억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와봤습니다.
오랜만에 갤러리를 보니 그 당시 공제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와졌던 키보드(ex. 오리온, 돌고래 등)들은 여전히 명불허전이고, 많은게 변했네요.
회원님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종종 눈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