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나라에서 질렀던 물건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4월 14일에 구매해서 오늘 딱 도착했네요...
처음으로 일본에서 직구 해봤습니다.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ㅋ직구가 가능하네요
세상 참으로 좋아진것같습니다.
어그저께 간이통관 신청서 제출 어제 세금 내고 하루만에 도착했네요.
오늘 제가 출근을해서 와이프가 도착했다고 인증샷 찍어 주셨네요~~박스 좀 튼튼해 보입니다.ㅋ
총 무게가...4.2Kg 입니다..
위에 메일에 온 내용을 전자 간이통관 신청시 접수 했더니 아무 문제 없이 다음날 세금 확정 내주더군요...
세금은 44,680원/우체국징수 통관회부료 4,000원 납부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도착하네요..전 금요일이나 되어야 올지 알았는데...좀 빠르게 도착했네요~
라쿠텐 이용을 하면서 느낀게 빠르게 된다는분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라쿠텐 이용 절차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장바구니 → 결재 →배송 →도착
라쿠텐의 경우
장바구니 →결재 →구매 확인 메일 확인(판매자) →구매 결정 확정 메일 발송(구매자)→우송료 안내 메일(판매자)→
우송료 확인 메일 발송(구매자)→결재 취소 →재결재(우송료 포함)→주소지 확인 메일 → 주소지 확정 메일 송부(구매자)
→발송일자 안내 메일(판매자)→발송일에 발송 →발송완료 메일(판매자-트레킹 넘버 송부)
이게 라쿠텐에서 확인하는 내용입니다. 절차가 좀 많죠
그 내용이 담긴 메일입니다. 저렇게 메일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냥 영어로 옵니다. 간단하게 영어로 답변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배송은 하루만에 한국으로 들어 오더군요...
4월 24일 발송하여 4/25일에 한국 도착했습니다.
관세청 들어가서 세관 대기 하고 뭐합니다.
월요일에 관세청으로 부터 우편물이 도착합니다. 간이 통관 신청서 작성하라구요...
수기로 작성하다가 요즘 어떤 세상인데 종이 쪼가리로 작성하느냐..검색해서..인터넷으로
간이통관신청서 작성했습니다.
다음날에 문자로 날라옵니다. 세금/통관회부료 납부 하라구요...
그냥 납부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도착했군요....
라쿠텐 이용하면서 느낀점 우리나라 같은 편한 나라가 없구낭.....하는 생각을 많이들었구요
항상 시간을 두고 구매를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4/14일에 구매해서 5/1에 받았으니 약 16일 정도 소요 된듯 합니다.
근데 4kg인데 배송료가 2천엔 정도니깐..한 2만 1천원 정도 배송비가 나오는듯 합니다.